
[CBC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가 청년 일자리 및 자산 형성을 위한 포괄적인 정책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공공기관 청년 인턴 일자리를 3만 개로 확대하고, 저소득층 청년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한도를 3천만 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들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한 후보는 청년들이 경력을 쌓기 어려운 현재 상황을 언급하며, 금융, 과학기술, 문화 콘텐츠, 보건의료 등 인기 분야의 공공기관 인턴 기회를 대폭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 대상을 연 10만 명으로 확대하고, 자산 형성 금액을 3천만 원까지 인상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청년들의 근속을 장려하기 위한 '청년근속장려금' 신설과 근로장려금(EITC) 특례 제도 도입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주거 안정 대책으로는 서울과 수도권 근교에 대규모 청년 타운을 건립하고, 공유형 청년주택 단지를 확충할 계획이다. 고시촌과 폐교부지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년 주거 공간을 조성하고, 취업준비생과 비대학생 등 다양한 청년 유형에 맞춘 주거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를 완화하고, 주택 구매 시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하겠다는 방침이다. 청년·신혼부부 대상 일반분양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미혼 무주택 청년에게도 분양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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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