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 500호를 매입해 공급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주택 공급은 다세대, 다가구, 오피스텔 등의 기존 주택을 GH가 매입하여 시세의 30∼50% 수준의 임대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건축 예정 주택을 GH가 착공 신고 전부터 매입하여 설계 단계에서부터 참여함으로써, 보다 양질의 주택을 시공해 임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매입 예정인 500호 중 200호는 일반 및 신혼부부에게, 나머지 300호는 청년층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이번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대중교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주택이 필요한 이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계획은 주거비 부담이 큰 신혼부부와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입 계약을 원하는 건축주는 다음 달 19일부터 6월 6일까지 1차 신청을,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2차 신청을 우편을 통해 GH에 접수할 수 있다. GH는 이 기간 동안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접근성, 입지 여건, 생활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월에 약정 매입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매입임대주택 공급 계획은 GH의 지속적인 주거 안정화 정책의 일환으로,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 매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과 같은 다양한 주거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설 방침이다. GH의 이러한 노력은 주택 시장의 안정화와 더불어 주거 취약 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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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