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와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6일 오찬 회동을 통해 정치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후보는 "우리나라가 현재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으며, 개헌을 통해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지 않으면 한강의 기적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한 후보는 또한 대법원장과 대법관을 탄핵하겠다는 발언을 비판하며, 이는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정책을 '먹사니즘'이라고 지적하며, 그 정책이 채택되면 나라가 큰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이낙연 상임고문은 최근의 정치 상황을 '미친 정치의 끝판왕'으로 표현하며, 심각한 위기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한 후보의 개헌과 7공화국 출범을 위한 3년 과도정부 운영 제안에 동의하며, 추가적인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 고문은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시대착오적인 비상계엄과 대통령 파면으로 국가에 해를 끼쳤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사법부를 파괴하려는 시도를 멈춰야 한다고 경고하며, 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 체제를 위태롭게 하는 도박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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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