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된 가운데, 박찬대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강력한 반발을 표명했다. 박 위원장은 국회 비상 의원총회에서 "국회의 합법적 권한으로 사법내란을 진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윤석열 검찰과 사법 카르텔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 위원장은 "윤석열 내란 세력과 사법 기득권 세력이 합작해 최후의 발악을 기도하고 있다"며, 대법원의 이번 판결을 '5·1 사법 내란'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대법원이 대선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내란 세력이 호시탐탐 부활을 노리는 증거로 지목했다. 민주당 내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박 위원장의 이러한 발언은 주목받고 있다.
그는 "윤석열 정치검찰은 수백 번의 압수수색과 먼지털기 수사, 억지 기소로 야당 지도자를 죽이려 했으나 실패했다"며, 수구 기득권 세력이 조희대 대법원장과 손잡고 또다시 '이재명 죽이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을 개돼지로 전락시키고, 대한민국을 통째로 집어삼키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박 위원장은 "내란종식과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마지막 싸움이 남았다"며, 남은 한 달 동안 방심하지 말고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헌법과 국회의 이름으로 제2, 제3의 내란을 막아야 한다"고 독려하며, 민주당의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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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