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의 연루 의혹이 제기된 '당원 게시판(당게) 사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당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친한동훈계는 당의 단합이 필요한 시점에 조사는 부적절하다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
당내 갈등은 친한동훈계와 친윤석열계 간의 대립으로 더욱 깊어지고 있다. 친한계 인사들은 당무감사에 대한 반발을 표명했으며, 한동훈 전 대표의 북콘서트를 계기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반면, 친윤계는 당원들의 요구에 따라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올라온 사건과 관련되어 있으며, 한 전 대표 가족의 연루 의혹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조사 착수는 당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당 지도부의 대응과 갈등 해결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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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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