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로고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604/566963_383441_3659.jpg)
[CBC뉴스] 삼성중공업이 10일 장중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 오른 2만8700원에 거래되며 2.13%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 상승은 전반적인 조선업 업황 기대감과 함께 단기 수급 유입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되는 가운데, 최근 공시된 대규모 소송 이슈도 시장의 주요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선박처분금지 및 점유이전금지’ 관련 소송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사건번호는 2026카합 10010 및 10011이며, 원고는 테티스 라인즈 아이엔씨(Tethys Lines Inc.)와 가이아 라인즈 아이엔씨(Gaea Lines Inc.)다.
이번 소송은 계약 해지의 정당성을 둘러싼 분쟁에서 비롯됐다. 원고 측은 삼성중공업의 계약 해지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중재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선박 처분 및 점유 이전을 금지해달라는 신청을 법원에 제출한 상태다.
청구금액은 2597억 원으로, 삼성중공업 자기자본 약 4조953억 원 대비 6.3% 수준이다. 관할 법원은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이다.
삼성중공업은 이에 대해 “계약 해지는 유효하며 신청인의 청구는 근거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소송은 지난 4월 2일 제기됐으며, 회사는 4월 6일 법원으로부터 소장을 송달받았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3월 16일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를 공시한 바 있어, 이번 소송은 해당 계약과 연계된 후속 분쟁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안이 단기적으로는 투자심리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실제 재무적 영향은 향후 법적 판단 및 중재 결과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주가는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소송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조선업 특성상 대형 계약과 관련된 분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향후 진행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한 국면이다.
[※ 본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된 참고용 콘텐츠입니다. 제공된 정보는 데이터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나, 투자 판단은 본인의 책임 하에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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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