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로고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605/572590_388363_595.jpg)
[CBC뉴스] 삼성중공업(010140)이 코스피 7000선을 넘어선 ‘칠천피 시대’ 흐름 속에서 조선·에너지 인프라 대표 종목으로 다시 시장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오후 기준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00원 내린 3만215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하면서 외국인과 기관 중심의 대형주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전력·조선 업종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과 수출 확대 기대가 반영되는 분위기다.
삼성중공업 역시 ‘칠천피 시대’ 수혜 업종 가운데 하나로 거론된다. LNG 운반선과 해양플랜트, 친환경 선박 분야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 흐름의 중심에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장중 거래량은 1100만주를 넘어섰다. 단기적으로는 차익실현 물량이 일부 출회되며 약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중장기 수주 모멘텀에 여전히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 중심의 LNG 인프라 확대, 중동 에너지 프로젝트 재개 움직임 등이 조선업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흐름이 일부 나타나고 있지만 글로벌 에너지 안보 이슈는 여전히 주요 변수로 남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삼성중공업이 LNG선과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 확대 역시 중장기 성장 요인으로 거론된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는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재편 흐름이 동시에 부각되면서 조선·원전·전력 인프라 관련주로 자금이 이동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시장에서는 삼성중공업이 3만원대 안착 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지와 외국인 매수세 지속 여부가 단기 흐름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금융 및 증시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반드시 신중한 판단과 전문가 상담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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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