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SK바이오팜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장중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실적 성장세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제약·바이오 업종 내 투자심리도 살아나는 분위기다.
7일 오전 현재 SK바이오팜은 10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2700원(2.74%) 오른 수준이다.
이날 회사가 공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97억6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78억8600만원으로 57.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027억3400만원으로 423.5%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제약·바이오 업종은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서도 실적 기반 종목 중심으로 차별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SK바이오팜 역시 실적 성장 가시성이 부각되면서 외국인과 기관 수급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신약 매출 확대와 함께 향후 추가 파이프라인 성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바이오 업종 특성상 임상 일정과 해외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단기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은 여전히 변수로 거론된다.
한편 국내 증시는 최근 코스피 7000선 기대감 이후 종목별 순환매 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실적 성장 기업 중심으로 시장 관심이 재차 집중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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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