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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家] 구윤철 부총리 ⑤ㅣ 전쟁發 경제 불확실성 대응…물가관리·AI·글로벌 협력 동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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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家] 구윤철 부총리 ⑤ㅣ 전쟁發 경제 불확실성 대응…물가관리·AI·글로벌 협력 동시 추진
Koo Yun-cheol Deputy Prime Minister and Minister of Economy and Finance

▷ 출생: 1965년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5.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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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07
정부, 석유제품 매점매석 금지 7월까지 2개월 연장…“물가안정 실효성 높인다”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 (사진=연합뉴스)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중동 전쟁 이후 석유 제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시행 중인 매점매석 금지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8차 회의에서 석유제품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7월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석유 제품 가격 급등에 대응해 3월 13일부터 해당 금지 조치를 시행해왔으며, 당초 2개월간 이달 12일까지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2개월 연장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 등 고유가 대응 정책의 효과도 언급됐다. 구윤철 부총리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2.6%로 집계된 점을 언급하며,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 등 고유가 대응 조치로 4월 소비자물가 상승 폭을 약 1.2% 포인트(p) 정도 낮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영국 등 주요국의 소비자물가가 3%를 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2%대 초중반을 기록했다며, 식품업계와 협력해 5월 한 달간 4천300여개 품목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해 민생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제품의 수급과 가격 동향, 조치사항도 보고됐다. 주사기 매점매석에 대한 특별 단속과 혈액투석 의원 등 필수 분야에 97만개 주사기를 우선 공급하는 계획이 포함됐다. 또한, 중동전쟁의 영향을 받는 품목의 수입 통관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할당관세 악용을 방지하기 위한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도 논의됐다.

구윤철 부총리는 매점매석 금지 등 물가안정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과징금 신설과 포상제도 적극 활용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석유 최고가격의 5차 적용에 대해 국제유가 추이, 석유 소비량, 재정과 민생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날 회의 논의를 거쳐 오후 7시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6-05-06
구윤철 "한국, 중동 사태 속 주식시장 선방…2.0% 성장 목표 유지"

간담회하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간담회하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 중 최근 국내 증시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중동 사태에 대한 정책 대응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는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이 중동 사태로 인한 물가 충격에 대해 다른 국가들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국제사회도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와의 면담에서 IMF 측이 한국의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구 부총리는 미국의 경우 지난달 유가가 50% 넘게 상승했지만, 한국은 석유 최고가격제 등 정책 공조를 통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식 시장 상황에 대해서는 전쟁 이전보다 증시가 오히려 더 좋아졌다고 언급했다. 또한, 중동 전쟁이 장기화 양상에 접어들고 있는 점을 우려하며, 전쟁이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전쟁 발발 후 약 3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장률 전망에 대해서는 변동성이 커서 현재로선 예측이 어렵지만, 당초 제시한 2.0%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은행 등 기관들의 성장률 전망치는 2.0%보다 높다고 언급했다.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1차 추경과 본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집중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세수 상황에 대해서는 반도체와 주식 시장의 호조로 인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으나, 유류세와 석유 가격 인상에 따른 경유·휘발유 가격 상승 및 이로 인한 물가 상승은 계속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금융통화위원회가 시장 상황을 반영해 결정할 것으로 보고, 필요시 정책 공조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환율과 관련해서는 중동 사태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1,460~1,480원에서 크게 변동하고 있다며, 중동 전쟁의 조기 안정화 여부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변동성이 클 경우 적극적인 정책 조합으로 대응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 2026-05-06
구윤철 부총리, ADB 총회서 "녹색 전환·AI 협력" 강조... 공급망 안정·다변화 촉구

구윤철 부총리, 아세안+3 재정정책회의 참석 (사진=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아세안+3 재정정책회의 참석 (사진=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개최된 제59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녹색 전환과 인공지능(AI)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총회 거버너 연설에서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녹색 전환이 환경 보호뿐 아니라 에너지 가격 변동성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공급망 안정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 등 역내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AI와 관련해서는, 개발도상국의 성장 기회로서 AI 도입과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한국과 ADB가 AI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총회 기간 중 구 부총리는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장관과 만나 중동 분쟁 이후 에너지 공급망 교란 대응과 에너지 수입 다변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가타야마 장관은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후 외국인 투자자 접근성이 개선된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양국 재무당국은 향후 고위급 경제대화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구 부총리는 겐지 오카무라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와의 면담에서 한국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중동 전쟁 대응 상황을 설명했다. 오카무라 부총재는 이에 대해 "균형 잡힌 정책 조합의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 2026-05-05
우즈베크, 한국 기업 전용 산업단지 조성 추진…바이오·광물 협력 확대 MOU 체결

구윤철(왼쪽) 부총리와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구윤철(왼쪽) 부총리와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우즈베키스탄이 한국 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밝히며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사마르칸트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오랜 우정을 언급하며, 교역과 투자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에 대한 기대도 함께 전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바이오산업, 철도·공항 등 인프라, 공급망 및 지역 간 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2030 발전전략에 따라 산업 다각화와 인프라 현대화 사업에 한국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요청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잠시드 호자예프 부총리, 잠시드 쿠츠카로프 부총리 겸 경제재정부 장관, 투자산업무역부·경제재정부·교통부·보건부 차관 등과도 만나 양국 경제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성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바이오, 핵심 광물 등 미래지향적 분야로 협력을 확장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호자예프 부총리는 의료·제약 클러스터 조성, 신공항 건설·운영 등에서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과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는 공급망, 디지털·그린, 인프라 분야 협력 성과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호자예프 부총리, 후다야로프 안바로비치 보건부 장관 등과 함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으로 조성 중인 타슈켄트 의료 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해 의료 협력 지속 의사를 확인했다.

양국은 앞으로 경제부총리 회의와 차관급 소통 채널을 통해 협력 방안을 계속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제1차 한국-중앙아시아 정상회담이 9월 한국에서 열릴 계획이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구윤철 부총리는 양국이 바이오산업, 인프라, 공급망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자예프 부총리는 의료·제약 클러스터와 신공항 건설 등에서 한국과의 협력 의사를 밝혔다.


 ● 2026-05-04
구윤철 부총리, ADB와 'AI 혁신개발센터' 설립 MOU…한국 글로벌 AI 허브 추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개최된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및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 중 ADB와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는 칸다 마사토 ADB 총재와 만나 ADB의 AI 혁신개발센터(CAID)를 한국에 설립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센터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ADB의 개발 협력 사업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고, 개도국의 AI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구윤철 부총리는 면담에서 AI 분야에서의 ADB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모든 국가에 도움이 되는 '윈윈' 개발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UN과 다자개발은행(MDB)들의 AI 사무소를 한국에 집적화하는 글로벌 AI 허브 조성 계획을 소개하고, ADB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칸다 총재는 한국의 AI 분야 리더십에 감사를 표하며 이에 공감했다는 것이 재경부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양측은 핵심 광물 공급망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구 부총리는 ADB가 추진 중인 역내 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 정책을 지지하며, 회원국 간 상생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윤철 부총리는 싱가포르 재무부 제2장관 인드라니 투라이 라자와도 별도 면담을 가졌다. 싱가포르는 차기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공동 의장국을 맡을 예정이다. 구 부총리와 인드라니 장관은 내년 아세안+3 국가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의제에 대해 함께 검토하고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구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국의 글로벌 AI 허브 이니셔티브를 소개하며, AI의 혜택을 글로벌 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노력에 싱가포르의 동참을 제안했다.


 ● 2026-05-03
구윤철 부총리, "중동 전쟁 불확실성"에 26조2천억 추경·최고가격제 등 대응책 강조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최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역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중동 전쟁이 역내 경제에 불확실성을 확대시켰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러한 시기에 아세안+3 협력체가 위기 대응의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경제에 대해 올해 1분기 1.7% 성장과 3월 산업생산·소비·투자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증가' 현상을 언급하며, 내수 회복과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의 효과가 성장세 회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구 부총리는 중동 전쟁이 한국 경제에 위험요인임을 언급하며, 최고가격제 시행과 26조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역내 금융협력과 관련해서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제도 개선과 함께 역내 감시기구(AMRO)의 감시 역량 강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아시아채권시장 발전방안(ABMI)에 대해서는 금융의 디지털화 등 변화에 맞춰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논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이 주도하는 디지털 채권시장 포럼(DBMF)에서 토큰화된 탄소배출권 거래 논의가 예정되어 있음을 알리며 회원국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구윤철 부총리는 제26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도 주재했으며, 이 자리에서도 중동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경기 하방 위험에 대한 한중일 3국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국제기구와 회원국들이 지적한 것처럼 중동 전쟁으로 역내 경제의 불확실성이 한층 확대됐다"고 말하며, "이럴 때일수록 역내 위기 시 버팀목 역할을 해온 아세안+3 협력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확실성이 클수록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제도 개선과 함께 역내 감시기구(AMRO)의 감시 역량 강화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한국이 주도한 디지털 채권시장 포럼(DBMF)에서 토큰화된 탄소배출권 거래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6-05-03
구윤철 부총리, 한중일 재무장관회의 주재…중동 전쟁·성장위험 논의

구윤철 부총리, 한.중.일 재무장관회의 주재 (사진=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한.중.일 재무장관회의 주재 (사진=연합뉴스)

한중일 3국이 중동 전쟁으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제26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연례 회의에서는 최근 중동 지역의 전쟁이 각국 경제에 미치는 파장과 이에 대한 공동 대응책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국들은 지난해 세계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3국 경제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올해 1분기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최근의 중동 전쟁으로 인해 불확실성과 경기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한중일 3국이 중동 전쟁 외에도 저출산과 고령화, 성장잠재력 저하, 공급망 안정화 등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과제들을 함께 안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공동 번영을 위해 세 나라가 정보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 부총리는 아세안+3(한중일) 금융협력과 관련해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실효성 제고와 역내 감시기구(AMRO) 역량 강화에 대한 협력의 중요성을 짚었다.

올해 회의는 한국이 의장국을 맡았으며, 차기 회의는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구윤철 부총리는 "3국이 중동 전쟁이라는 당면한 불확실성뿐 아니라 저출산·고령화, 성장잠재력 저하, 공급망 안정화 등 중장기·구조적 도전 요인들을 공유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공동 번영을 위해 3국이 정보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자"고 말했다.


 ● 2026-04-30
구윤철 부총리 "위기 대응력 충분"…24시간 외환시장 추진·국민성장펀드 5월 출시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 나선 경제 수장들 (사진=연합뉴스)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 나선 경제 수장들 (사진=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0일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위기 대응 능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는 금융업권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언급하며, 유가와 환율 등 주요 변수의 위기 상황에서도 대응 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그는 중동전쟁 휴전 협상 교착, 경기하방 압력, 물가상승, 공급망 교란 등 다양한 리스크 요인이 있다고 진단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거시경제 및 금융·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구 부총리는 정유, 석유화학, 건설업 등 중동전쟁에 민감한 업종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와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상품 출시를 위해 5월 중 세제지원 관련 시행령 개정을 신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며, 24시간 외환시장 개장과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 구축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새벽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동결한 데 대해 구 부총리는 "대체로 예상 수준에 부합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회의에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이 참석했다. 신현송 총재 취임 후 거시경제와 금융, 통화당국 수장 4명이 공개적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 중앙은행, 금융당국이 팀워크를 바탕으로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거시건전성과 금융 현안을 논의하는 다양한 소통·협의 채널의 발전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家ㅣ정치가] 구윤철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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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5
하나만 하나만 음반대상
2,696 득표
1,087 참여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