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4-30
3월 방한 외국인 204만명…BTS 효과에 중국·일본 관광객↑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의 분석에 따르면 3월 한 달 동안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04만5천99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6.7% 증가했다. 이 수치는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3월과 비교해도 33.2% 많은 규모다.
국적별로는 중국 관광객이 50만1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48만2천명), 대만(19만2천명), 미국(15만2천명), 베트남(7만5천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중국과 일본 관광객은 2019년 3월에 비해 각각 2.8%, 8.4% 늘었으며, 대만, 미국, 베트남 관광객은 각각 95.0%, 80.9%, 59.3% 증가했다.
이러한 관광객 증가에는 방탄소년단(BTS)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BTS는 지난달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했고, 이튿날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복귀 공연을 열었다. 이에 따라 세계 각지의 '아미'(BTS 팬덤)들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해외로 출국한 우리 국민은 229만3천71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었다. 올해 1∼3월 해외여행을 다녀온 한국인은 833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9% 증가했다.
● 2026-04-30
방탄소년단, 부산 '아리랑' 콘서트 2회차 전석 매진…13일 데뷔일 공연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아리랑' 부산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빅히트 뮤직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두 차례 공연의 모든 좌석이 선예매를 통해 모두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
선예매는 29일 놀(NOL) 티켓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부산 공연뿐 아니라 앞서 9일부터 고양에서 열린 3회 공연 역시 전석이 완판된 바 있다.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2년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연 이후 3년 8개월 만에 다시 오르는 무대다. 이곳은 멤버들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완전체 공연을 펼친 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6월 13일은 그룹의 데뷔 기념일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6월 5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오프라인 팬 이벤트 'BTS 더 시티 아리랑'을 개최할 예정이다.
● 2026-04-29
BTS 월드투어 탬파 공연 19만 명 환호…관객과 '아리랑' 합창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진행한 월드투어 '아리랑' 공연에 약 19만 명의 관객이 모였다.
빅히트 뮤직은 29일, 지난 25∼26일과 28일 사흘간 이어진 이번 공연에서 방탄소년단이 정규 5집 '아리랑'의 수록곡 '훌리건', '마이크 드롭', '페이크 러브' 등 다양한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공연 중 '보디 투 보디' 무대에서는 한국 민요 '아리랑' 구절이 삽입되어 관객들이 함께 합창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멤버들은 무대에서 북미 투어의 첫 공연에 대한 걱정이 있었으나 관객들의 호응 덕분에 걱정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어 북미 투어의 시작을 최고로 만들어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3일 미국 텍사스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콘서트를 연다. 이번 북미 투어는 멕시코 시티, 스탠퍼드, 라스베이거스 등 12개 도시에서 총 31회 진행되며, 모든 회차가 매진됐다.
● 2026-04-29
BTS '아리랑' 두 곡, 빌보드 '핫 100' 5주 연속 진입…'스윔' 22위·'보디 투 보디' 95위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수록곡 두 곡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5집 타이틀곡 '스윔'(SWIM)은 '핫 100'에서 22위, 수록곡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는 95위를 차지했다. '스윔'은 1위로 차트에 진입한 뒤 2위, 5위, 10위를 거쳐 이번 주까지 5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보디 투 보디' 역시 25위로 시작해 5주간 '핫 100'에 포함됐다.
싱글차트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9위로 44주 연속 차트에 올랐다. 테임 임팔라의 '드라큘라'(Dracula) 리믹스 버전에는 제니가 참여해 16위에 올랐고, 캣츠아이의 '핑키 업'(PINKY UP)은 49위에 랭크됐다.
한편,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8집 '세븐스 이어(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가 3위로 첫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은 전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4위를 기록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9계단 상승해 7위에 올랐으며, 캣츠아이는 지난해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로 95위를 유지했다.
● 2026-04-29
BTS 공연 관람 외국인, 체류 8.7일·소비 353만원…일반 관광객 앞질렀다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반 관광객에 비해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은 금액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는 BTS 광화문 컴백 공연(지난달 21일)과 고양 월드투어 공연(이달 9∼12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 및 통신·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분석에 따르면, 광화문 공연을 찾은 외국인들은 평균 8.7일간 한국에 체류하며 353만 원을 지출했다. 이는 올해 1분기 일반 외국인 관광객의 평균 체류 기간 6.1일, 평균 소비 금액 245만 원보다 각각 2.6일, 108만 원 높은 수치다. 고양 월드투어 공연 관람객 역시 평균 7.4일을 머물며 291만 원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문체부 등은 고양 공연 관람객들이 공연 전후로 'BTS 더 시티 서울 프로그램'이 열린 서울 용산, 명동,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립현대미술관 등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면서 관광 동선이 확장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경기 고양 일산서구 대화동 일대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외국인 방문객이 35배, 소비 금액이 38배 증가해 BTS 공연의 경제적 효과가 두드러졌다.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실장은 "데이터 기반으로 방한 관광 경향과 효과를 분석해 관광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음악, 영화, 드라마, 게임 등 'K-컬처' 경험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외래객의 지역 방문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6-04-29
반크, BTS 월드투어 맞춰 '아리랑 디지털 맵' 공개…전국 아리랑·유산 한눈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아리랑'의 인기를 계기로 아리랑을 활용한 한국 문화유산 홍보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했다.
반크는 전국의 아리랑 전승지와 문화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리랑 디지털 맵'(https://naver.me/5p0ODeZY)을 제작해 배포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지도는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을 중심으로 지역별 아리랑과 해당 지역의 주요 문화유산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정선, 밀양, 진도, 강릉 등 다양한 지역의 아리랑과 문화유산, 관광지 정보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리랑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라는 동일한 후렴구를 공유하지만, 각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다양한 서사와 감정으로 변주되어 왔다. 반크는 아리랑을 단순한 전통 민요가 아닌, 각 지역의 삶과 역사, 문화가 담긴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재조명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리랑이 과거의 유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새롭게 만들어지고 확장되는 문화임을 강조했다.
이번 디지털 맵은 QR코드 형태로 제작되어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며, 글로벌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국어 콘텐츠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마지윤 청년연구원은 아리랑을 통해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조명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주은 청년연구원은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임에도 해외에서는 그 의미와 지역별 다양성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며, 디지털 맵이 아리랑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태 단장은 아리랑을 매개로 한국의 지역 문화를 세계와 연결하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전 세계인들이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2026-04-28
BTS, 엘파소 카운티 '에스티마도 아미고' 수상…5월 2~3일 단독 콘서트 열린다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 카운티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하고, 공연 기간이 '엘 파소 BTS 위크엔드'로 지정됐다.
엘파소 카운티 위원회는 27일 방탄소년단에게 '에스티마도 아미고'(Estimado Amigo·소중한 친구) 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동시에 5월 2일부터 3일까지를 '엘 파소 BTS 위크엔드'(El Paso BTS Weekend)로 선포하는 결의안도 승인했다. 카운티 측은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커뮤니티 자부심 고취에 기여한 점을 인정했으며, 이들의 음악이 담고 있는 사회적 메시지와 공익적 가치도 높이 평가했다.
브룩 언더우드 엘파소 관광 기관 사무국장은 현지 언론을 통해 방탄소년단 콘서트가 양일간 지역 경제에 7천500만달러(약 1천105억원)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엘파소의 팬덤인 '아미'는 방탄소년단을 환영하기 위해 도시 상징물인 '스타 온 더 마운틴'(Star on the Mountain)을 보라색으로 점등하는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일과 3일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는 한국 가수로서는 처음이다.
● 2026-04-28
음반 수출액 1억2천만달러, 1분기 역대 최대…미국 506.4% 급증

올해 1분기 K팝 음반(CD) 수출이 1억 달러를 넘어서며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음반 수출액은 1억2천만 달러(약 1천77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0% 증가했다.
음반 수출은 지난해 3분기 이후 분기별로 최대 실적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에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연간 수출액 3억 달러의 41%에 달해 연간 기록 경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국가별 수출 비중을 보면 미국이 3천600만 달러(28.8%)로 가장 많았고, 일본 3천100만 달러(25.3%), 유럽연합 2천100만 달러(16.5%), 중국 1천800만 달러(14.4%), 대만 900만 달러(6.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은 전년 동기 대비 506.4%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유럽연합도 461.9% 늘었으며, 일본과 중국은 각각 157.4%, 38.2% 증가했다.
지역별로 비아시아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1분기 비아시아 수출 증가율은 408.3%로 아시아의 71.9%를 크게 상회했다. 북미와 유럽은 각각 449.2%, 397.7%의 증가율을 보였다.
수출 대상 국가는 총 131개국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94개국(72%)이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체 분기 기준으로도 61개국(47%)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기타 국가로의 수출도 1천만 달러로 69.3% 증가했다.
● 2026-04-28
BTS '아리랑', 프랑스·일본 '플래티넘' 동시 석권…4번째 프랑스 인증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프랑스음반협회(SNEP)로부터 앨범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실물 음반 판매, 다운로드, 스트리밍을 합산해 10만장 상당의 판매고를 기록한 앨범에 주어진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프랑스에서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프루프'(Proof),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에 이어 네 번째 플래티넘 인증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아리랑'은 발매 6일 만에 '골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약 한 달 만에 '플래티넘'에 도달했다. 앞서 '맵 오브 더 솔 : 7'과 '프루프'가 각각 1년 2개월 만에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방탄소년단의 프랑스 내 음반 영향력이 더욱 커졌다는 평가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2018년 발표한 일본 정규 3집 수록곡 '렛 고'(Let Go)는 지난 3월 누적 재생 수 1억회를 돌파하며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또한 '아리랑'은 일본에서 3월 기준 누적 출하량 75만장을 넘어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도 획득했다.
방탄소년단은 25일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북미 투어를 시작했으며, 다음 달 2∼3일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빅히트뮤직은 "'아리랑'은 발매 6일 만에 '골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약 한 달 만에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며, "앞서 '맵 오브 더 솔 : 7'과 '프루프'가 각각 1년 2개월 만에 같은 인증을 얻은 것을 고려하면, 프랑스에서 방탄소년단의 음반 파워가 한층 강화됐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 2026-04-25
BTS '아리랑' 英 오피셜 앨범 차트 5주 연속 톱100…'스윔' 싱글 34위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영국 오피셜 싱글과 앨범 차트에서 5주 연속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오피셜 차트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5집 타이틀곡 '스윔'(SWIM)은 싱글 차트에서 34위에 올랐다. 이는 전주보다 아홉 계단 하락한 순위다. 같은 차트에서 캣츠아이의 '핑키 업'(PINKY UP)은 24위를 기록했으며, 지난주 14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캣츠아이의 또 다른 곡 '터치'(TOUCH)는 88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은 36위에 자리하며, 44주째 차트에 머물고 있다.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5집 '아리랑'이 13위를 차지했다.
[스타家ㅣ스타가] 그룹 방탄소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