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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家]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⑤ㅣ 국제협력·노동개혁·현장안전 등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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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家]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⑤ㅣ 국제협력·노동개혁·현장안전 등 ‘대응’ 강화
Kim Young-hoon Minister of Employment and Labor
▷ 출생 1968년 1월 5일
▷ 제11대 고용노동부장관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6.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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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6-10
김영훈 고용부 장관, ILO 사무총장과 만나 "사람 중심 AI 전환" 협력 강조

노동장관, ILO 총회서 사무총장 면담 (사진=연합뉴스)
노동장관, ILO 총회서 사무총장 면담 (사진=연합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 참석해 질베르 웅보 ILO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학영·김주영 의원, 국민의힘 김형동·김위상 의원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국제 협력 방안과 사회적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영훈 장관은 AI와 산업구조 전환 시기에 사회적 대화와 국제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이 사람 중심 AI 전환을 위해 ILO와 협력해 국제사회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웅보 사무총장과 사람 중심 AI 정책 추진, 한-ILO 협력사업 등 양측 파트너십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노동부는 전했다.

웅보 사무총장은 한국 국회와 사회적 대화 기구가 총회에 동참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한-ILO 협력사업을 통한 양측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여야 의원들도 AI 전환 시대 노동권 보호와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학영 의원은 국회가 AI로 변화하는 노동시장 속에서 인간 중심 전환과 노동권 보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형동 의원은 전환의 시기마다 노사정이 지혜를 모아 해법을 모색해왔다며, 이번 ILO 총회가 좋은 선택을 고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주영 의원은 디지털, AI, 인구구조 변화의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국제 노동 규범을 노사정이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고, 김위상 의원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불가피한 변화임을 언급하며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지형 위원장은 한국이 ILO 제144호 '삼자주의 협약' 비준 국가임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대화를 통해 주요 노동 의제의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2026-06-07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ILO 총회 '사람 중심 AI' 연설…166억 지원·국제협력 성과 공유

축사하는 김영훈 노동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축사하는 김영훈 노동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7일부터 13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스위스와 독일을 방문해 국제노동기구(ILO) 총회 참석과 사회적 대화 우수사례 참관에 나선다.

이번 출장에는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학영·김주영 의원, 국민의힘 김형동·김위상 의원이 동행한다. 독일 일정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도 함께한다.

김 장관은 8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ILO 총회에 참석하며, 10일 본회의에서는 '사람 중심 AI 전환'을 주제로 한국 정부 대표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인간 존엄과 노동 가치 중심의 AI 전환, 노동자 권리 보호, 사회안전망 강화, 사회적 대화 등 '노동이 있는 산업 대전환' 정책 방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술 발전과 노동권 보호, 생산성 향상과 사회정의 균형에 관한 한국의 정책 경험과 비전, '글로벌 AI 허브' 구상 등 국제 협력 방안도 설명한다.

ILO 총회 기간 중 김 장관은 ILO 사무총장, 스페인 노동사회경제부 장관, 네덜란드 사회복지노동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진행한다. 연설에 앞서 '한-ILO 협력사업 파트너십 리셉션'을 열어 캄보디아, 파라과이, 베트남, 몽골 등 협력사업 수혜국 대표단과 성과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도 마련한다.

한국은 2004년부터 ILO와 협력해 개발도상국의 직업훈련, 청년 고용, 산업안전, 사회적연대 경제 등 역량 강화 지원을 이어왔으며, 2024∼2026년 3년간 166억원을 지원해 현재 ILO 내 13위 공여국이다.

이후 김 장관 일행은 11∼12일 독일로 이동해 독일 연방노동사회부, 경영자협회(BDA), 노동조합총연맹(DGB)과 면담하고,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을 방문해 현장 단위 사회적 대화와 공동결정 제도 사례를 청취한다.

노동부는 "독일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노사정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합의를 해 온 대표 국가로 평가된다"며 "급변하는 AI·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전환을 추진하는 국제적 경험을 한국 노사정이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번 일정에 대해 "노동 외교를 하겠다는 김 장관의 의지가 담겼다"며, 이전 ILO 총회에서는 한국의 노동 현실 개선을 방어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국제사회 노동 분야에서 한국의 역할과 위상 제고에 적극 나서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 2026-06-05
김영훈 고용부 장관, 이수매니지먼트 방문…장애인 노동자 격려·고용 확대 TF 지시

발언하는 김영훈 장관 (사진=연합뉴스)
발언하는 김영훈 장관 (사진=연합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5일 서울 강서구 이대 서울병원을 방문해 이화학당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이수매니지먼트' 소속 장애인 노동자들을 격려했다.

이수매니지먼트는 학교법인 장애인 고용의 모범사례로 꼽히며, 편의점과 카페 운영, 병원 업무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명 넘는 발달장애인을 채용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모회사 이화학당의 장애인 고용률은 지난해 3.25%를 기록해 법정 의무 고용률인 3.1%를 넘어섰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발굴하고, 장애물이 없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다. 특히 청년 장애인 중 69.6%를 차지하는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훈 장관은 현장에서 "장애인고용은 단순히 일할 기회 제공에 그치는 게 아니라 사회로의 통합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한 실무 추진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했다.


 ● 2026-06-05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AI 초과이익 협력사도 이익 나눠야"…사회연대임금 토론회 제안

노동현안 관련 발언하는 김영훈 노동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노동현안 관련 발언하는 김영훈 노동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기업의 인공지능(AI) 초과이익 분배에 대해 협력업체와의 이익 공유와 계약 단가 조정을 상생 방안으로 제시했다.

김영훈 장관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사회적 대화를 통해 분배의 새로운 규칙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초과이익 분배가 '공산주의'라는 일부 비판에 대해, 자신이 말하는 분배는 협력업체와 이익을 공유하는 명백한 재투자라고 강조했다.

삼성의 성과에 대해 김 장관은 노사의 헌신뿐만 아니라 1700여개의 협력업체와 용수·전력 등 지역 사회의 기여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성과급 양극화가 청년들의 대기업 쏠림 현상과 중소기업 구인난,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도 우려했다.

또한 김 장관은 단기 성과에 대한 보상은 필요하지만, 기업이 중장기적으로 전략적 인재에 투자하고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앞서 김 장관은 지난달 27일 대기업 초과이익의 사회적 분배 방안으로 사회적 대화가 유일한 해법이라고 밝히며, 노동부 주관의 '한국형 사회연대임금 토론회' 개최를 예고한 바 있다.


 ● 2026-06-04
김영훈 고용부 장관, '공짜 노동 근절' 간담회…포괄임금 오남용 청취

인사말 하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인사말 하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직장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포괄임금 오남용 관행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노동부가 4월에 시행한 '공짜 노동 근절을 위한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지도 지침' 이후 현장 직장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연차 유급휴가, 연결되지 않을 권리 등 다양한 노동 현안과 정책 건의가 제기됐다.

김영훈 장관은 인사말에서 포괄임금 계약을 이유로 근로시간과 무관하게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 것은 명백한 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관행을 핑계로 청년들의 열정을 빌미 삼아 공짜 노동을 유발하는 노동환경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경제가 양적 투입에서 벗어나 혁신을 이끄는 질적 노동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일한 만큼 대접받는 가장 상식적인 원칙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부는 간담회에서 나온 직장인들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건의를 면밀히 검토해 근로감독과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동형 홍보 버스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익명 신고센터를 알리고, 권역별 연쇄 감독을 실시해 제보 사업장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아울러 2월부터 진행 중인 '기초노동질서 기획감독'에서 임금대장, 명세서 작성 등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격한 조치와 개선 지도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 2026-06-0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 폭발…5명 사망·2명 화상, 김영훈 고용부 장관 "철저 조사" 약속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대전 한화에어로 폭발사고 현장 방문 (사진=연합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대전 한화에어로 폭발사고 현장 방문 (사진=연합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다.

김영훈 장관은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기 제조 현장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작은 실수도 치명적일 수 있음을 언급했다. 그는 "기관사 시절 '스쳐도 중상'이라는 선배의 말을 늘 기억하겠다"고 밝히며, 현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다짐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정밀 현장 감식을 시작했다. 김영훈 장관 역시 현장에서 합동감식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사고는 전날 오전 10시 59분에 대전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발생했다. 폭발과 함께 화재가 일어나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 사업장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도 각각 5명, 3명이 숨지는 폭발 사고가 있었다. 당시에도 한화 측의 안전관리 부실이 드러나, 관련 책임자들이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 2026-05-29
김영훈 장관, 20대 건설사 대표와 폭염 대비 간담회…“공사 기간 연장·안전수칙 강조”

김영훈 장관, 우수 노동감독관 포상 수여식 (사진=연합뉴스)
김영훈 장관, 우수 노동감독관 포상 수여식 (사진=연합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서울 중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지난해 시공순위 상위 20대 건설사 대표이사들과 폭염 대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디엘이앤씨,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건설사들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를 위한 조치와 여름철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해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통해 시원한 물 지급, 냉방장치 설치, 휴식,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 의심자 발생 시 119 신고를 포함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법제화했다. 또한 체감온도 33도 이상에서는 작업시간대 조정이나 옥외작업 단축, 35도 이상일 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외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38도 이상이면 긴급조치 작업 외에는 옥외 작업을 중단하도록 했다.

김영훈 장관은 간담회에서 건설사 대표들에게 폭염으로 공사 기간이 지연될 경우 발주자에게 지체보상금 없이 공사 기간을 연장하는 등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치를 요청했다. 또한 노사와 원·하청 간의 긴밀한 대화를 통해 안전 현안을 해결해 달라고 강조하며,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해 발생 시 손해가 예방 비용보다 크다는 점을 언급하며 건설 현장 안전 투자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동부는 9월 30일까지 '폭염안전 특별대책반'을 운영한다.

 

[정치家ㅣ정치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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