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6-09
한국,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서 체코와 격돌…16강 연속 진출 도전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체코와 치른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은 A조에 속해 있으며,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한 조를 이뤘다. 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첫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부터 월드컵 본선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돼, 조별리그를 통과해도 곧바로 16강이 아닌 32강전을 치러야 한다.
조 3위까지 32강에 진출할 수 있지만, 3위로 올라갈 경우 E조 1위나 G조 1위와 맞붙게 된다. E조에는 독일, G조에는 벨기에가 속해 있어 상대적으로 어려운 대진이 예상된다. 반면 1위로 32강에 진출하면 다른 조 3위, 2위로 진출하면 B조 2위와 경기를 치른다. B조에는 캐나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카타르, 스위스가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조별리그 1, 2위가 유리한 대진을 받게 된다.
한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올랐으나, 원정 월드컵 최고 성적은 2010년 남아공 대회와 카타르 대회의 16강 진출이었다. 두 대회 연속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1차 목표로 '좋은 위치에서 32강 진출'을 제시했다. 첫 경기의 중요성은 여전하며, 한국은 월드컵에서 첫 경기 패배 후 16강에 오른 적이 없다.
체코는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복귀했다. 유럽예선에서 페로제도에 패배를 겪었으나,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 부임 후 아일랜드와 덴마크를 상대로 플레이오프에서 승부차기 끝에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체코는 투쟁심과 체격을 앞세우며, 공격진에는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 파벨 슐츠(리옹) 등 개인기가 뛰어난 선수들이 있다. 시크는 유로 2020에서 하프라인 중거리골을 기록한 바 있다. 주장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는 플레이오프 두 경기에서 모두 득점했다. 체코는 키 190㎝ 이상 선수가 10명에 달해 세트피스와 크로스에 강점을 보인다.
한국의 공격진은 손흥민(LAFC)이 선봉에 서고, 황희찬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좌우 측면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은 월드컵에서 득점할 경우 안정환, 박지성을 넘어 한국인 월드컵 통산 득점 단독 1위에 오르게 된다. 한국은 월드컵에서 유럽팀을 상대로 6승 6무 12패를 기록해 남미, 북중미, 아프리카 팀을 상대할 때보다 좋은 성적을 냈다.
경기가 열리는 과달라하라는 해발 약 1570m의 고지대로, 기압이 낮아 공이 빠르고 체력 소모가 크다. 홍명보호는 조 추첨 직후부터 고지대 적응을 준비해왔다. 지난달 18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캠프를 차리고 보름 넘게 훈련한 뒤, 결전 엿새 전인 6일 과달라하라에 입성했다. 체코는 플레이오프 일정으로 인해 베이스캠프 선정이 늦어졌고, 경기 전날까지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훈련한 뒤 경기 직전 과달라하라에 도착한다. 현지시간 11일 오후 7시에는 1.5㎜의 비가 예보돼 있어, 젖은 그라운드에서 패스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홍명보 감독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1차 목표로 '좋은 위치에서 32강 진출'을 강조했다.
● 2026-06-07
한국 축구, 북중미 월드컵 대비 멕시코서 첫 훈련…800여 현지 팬 환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며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현지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첫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사포판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을 가졌다. 전날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베이스캠프가 위치한 과달라하라로 이동한 뒤 가진 첫 공식 일정이다. 이번 훈련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커뮤니티 트레이닝'으로, 800여명의 현지 축구팬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이날 훈련은 선수들이 네 그룹으로 나뉘어 발리 패스와 미니골대 슈팅 등 레크리에이션 위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실수와 멋진 플레이에 서로 반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황인범(페예노르트)은 다이빙 헤더로 골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이어 대표팀은 두 팀으로 나눠 골대 2개씩을 두고 미니게임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선수들은 빠른 패스와 템포로 상대 수비를 공략하는 훈련을 소화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공격 전개에서 중앙 돌파가 약점으로 지적되는 가운데, 이날 훈련에서도 중앙 패스워크를 통한 공격 장면은 많지 않았다. 측면 공격에 치중할 경우 공격 패턴이 단조로워질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부상 선수들의 회복 상황도 눈길을 끌었다. 왼쪽 종아리 통증을 겪는 이태석(빈)을 제외한 25명의 선수들이 1시간 30분 동안 훈련에 참여했다.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발목을 다쳤던 배준호는 이날 혼자 빠른 러닝을 소화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배준호의 상태에 대해 "이제 몸을 끌어올리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김민재(뮌헨)는 레크리에이션 훈련까지만 참여한 뒤 컨디션 조절을 위해 자리를 비웠다.
훈련장에는 교민보다 현지인 팬들이 다수를 이뤘으며, 선수들의 움직임에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본격적인 훈련 전 손흥민이 관중석 가까이에서 러닝하며 손을 흔들자, 팬들이 "손!"을 외치며 열렬히 반응했다.
● 2026-06-06
한국 축구대표팀, 멕시코 과달라하라 입성…500여 팬 환영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도착하자 현지 팬들과 교민 500여명이 뜨거운 환영을 보냈다.
대표팀이 숙소인 더 웨스틴 과달라하라 호텔에 도착하기 전부터 호텔 앞은 붐볐다. 점심부터 100여 명의 팬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기다렸고, 오후 2시 50분 선수단 비행기가 과달라하라 국제공항에 착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교민들과 멕시코 축구 팬들은 선수단 버스가 도착할 길목에 줄지어 섰으며, 엑스포 과달라하라 2층 난간에도 팬들이 가득했다.
한국과 멕시코는 월드컵에서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이 독일을 꺾으면서 같은 조였던 멕시코가 16강에 오를 수 있었다. 이로 인해 멕시코 팬들은 한국 대표팀을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팬들 중에는 운동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남매와 함께 온 재클린 씨가 있었으며, 그는 8년 전 월드컵에서 한국이 멕시코를 도운 일을 모든 멕시코인이 기억한다고 말했다. 현지 팬들은 특히 손흥민(LAFC)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손흥민은 2018년 독일전 결승골의 주인공으로 멕시코 팬들에게 '구원자'로 기억되고 있다. 10대 소녀 다니엘라 양은 손흥민을 보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왔다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라고 밝혔다.
대표팀 버스가 도착하자 교민들은 '대~한민국!', 현지 팬들은 '꼬레아!'를 외치며 선수들을 맞이했다. 이동경(울산)을 비롯한 선수들은 '한계를 넘어 하나 된 레즈(Reds)'라는 대한축구협회 월드컵 슬로건이 적힌 호텔 정문으로 들어갔다. 손흥민은 마지막에 버스에서 내렸고, 팬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호텔 직원들은 안전을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팬 서비스는 진행되지 않아 일부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표팀은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다음날 오후 3시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의 '커뮤니티 트레이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국내 오픈 트레이닝과 유사한 형태로 진행된다.
● 2026-06-06
손흥민, MLS 올스타전 퍼스트 일레븐 선정…한국 선수 2003년 홍명보 이어 두 번째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이 2026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올스타전의 '퍼스트 일레븐' 명단에 포함됐다.
MLS는 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9일 샬럿FC 홈구장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릴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와의 경기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퍼스트 일레븐'은 MLS 정규시즌 전반기 활약이 뛰어난 선수들을 팬, 선수, 미디어 투표를 합산해 선정한 결과다.
손흥민은 LAFC의 공격수로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위고 카위퍼르스(시카고 파이어)와 함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의 MLS 올스타 선정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 선수로서는 2003년 LA 갤럭시에서 뛰었던 홍명보 현 한국 대표팀 감독 이후 두 번째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 정규리그 13경기에서 9도움을 기록했으며, 북중미 챔피언스컵까지 포함하면 공식전 21경기에서 2골 16도움의 성적을 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자비에르 고조(레알 솔트레이크), 하니 무크타르(내슈빌)가,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세바스티안 버홀터(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선정됐다. 수비수 명단에는 안디 나하르(내슈빌), 음베케젤리 음보카지(시카고 파이어), 팀 림(샬럿), 앤서니 마카니치(미네소타)가 포함됐고, 골키퍼는 브라이언 슈베이크(내슈빌)가 차지했다.
올스타전 최종 로스터는 총 26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발표된 11명 외에 샬럿FC의 딘 스미스 감독이 13명을 추가로 선발하고, MLS 커미셔너 돈 가버가 2명을 지명할 예정이다.
● 2026-06-03
월드컵 등번호 별 스타 총집합…손흥민·호날두 '7번', 홀란·케인 '9번' 주목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참가 선수 명단을 공개하면서, 등번호를 둘러싼 세계 축구 스타들의 경쟁이 주목받고 있다.
등번호 7번은 각국 대표팀에서 빠르고 기술이 뛰어난 선수들이 맡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손흥민(LAFC),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 우스만 뎀벨레(프랑스), 부요카 사카(잉글랜드), 카이 하베르츠(독일) 등이 이 번호를 달고 출전한다. 손흥민은 2014년 브라질 대회부터 월드컵에 출전해 이번이 네 번째이며, 월드컵 통산 3골 1도움으로 안정환, 박지성과 함께 한국 선수 월드컵 최다 득점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호날두는 6회 연속 월드컵 출전 기록을 세우며, 5개 대회 연속 득점(22경기 8골)을 달성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 한국을 상대로 데뷔골을 기록했고, 뎀벨레는 최근 시즌 공식전 40경기에서 20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9번은 스트라이커의 상징으로, 엘링 홀란(노르웨이)과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대표적이다. 홀란은 노르웨이의 월드컵 본선 진출로 첫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으며, 2025-2026 EPL에서 27골로 득점왕, 8도움으로 4위를 기록했다. 케인은 2025-2026 분데스리가에서 36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월드컵 통산 8골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에서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한다.
10번은 에이스의 상징으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네이마르(브라질), 주드 벨링엄(잉글랜드),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가 주목된다. 메시는 6번째 월드컵 무대에 오르며, 통산 26경기 13골 8도움, 골든볼 2회를 수상했다. 네이마르는 A매치 128경기 79골로 브라질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월드컵에서 8골을 기록했다. 벨링엄은 2022년 대회에서 19세 145일의 나이로 득점에 성공했고, 모드리치는 5번째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호날두는 이번 월드컵이 사실상 마지막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이며, 6개 대회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네이마르는 2023년 10월 남미 예선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으나 재활을 거쳐 대표팀에 복귀했다. 뎀벨레는 소속팀에서 10번을 달지만, 대표팀에서는 7번을 달고 뛴다. 사카와 하베르츠도 각자 소속팀에서 활약하며 7번 경쟁에 합류했다. 케인은 2018 러시아 대회에서 6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2022 카타르 대회에서도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브라질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두 번째 월드컵을 준비한다. 벨링엄은 잉글랜드의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해 이번 대회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는다.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영원한 캡틴'으로 마지막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 2026-06-02
한국 축구대표팀, 2026 북중미 월드컵 대비 전원 소집 완료…이강인 합류·손흥민 상승세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유타주 헤리먼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합류해 대표팀 26명이 모두 모였다.
대표팀은 지난달 18일부터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고지대 적응 훈련을 진행해왔다. 김민재(뮌헨), 손흥민(LAFC) 등 주요 선수들은 지난달 24일 전후로 캠프에 합류했다. 이강인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참가한 뒤 이날 대표팀에 합류하며, 첫날부터 팀 훈련에 참가했다.
이강인은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오현규(베식타시), 설영우(즈베즈다), 이동경(울산), 양현준(셀틱), 황인범(페예노르트) 등과 함께 공 돌리기로 몸을 풀었다. 훈련 파트너 윤기욱(서울), 김진규 코치도 함께했다. 이어 이강인은 동료들과 고정 사이클을 탔고, 이때 손흥민이 옆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손흥민은 최근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대표팀의 5-0 승리에 기여했다. 이강인은 오른쪽에서의 패스로 공격 전개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오현규는 소속팀에서 가벼운 근육 부상을 안고 있었으나 이날 정상 훈련을 소화했다. 반면,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엄지성(스완지시티)은 각각 오른 발목과 왼쪽 무릎, 양현준은 햄스트링 상태가 좋지 않아 별도의 낮은 강도 훈련을 진행했다. 김태현(가시마)은 감기 증상으로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 2026-05-31
손흥민 멀티골 폭발…한국, 트리니다드토바고에 5-0 완승

한국 축구대표팀이 미국 유타주 프로보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이번 경기는 월드컵 조별리그가 열릴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고지대에 대비해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적응 훈련을 시작한 뒤 치른 첫 실전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40분 김문환의 크로스를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3분 뒤 페널티킥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소속팀에서 상반기 리그 무득점에 머물렀으나, 이날 두 골을 넣으며 A매치 통산 56골을 기록, 차범근 전 감독의 58골 대기록에 두 골만을 남겼다.
트리니다드토바고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2위로, 한국(25위)보다 77계단 아래다. 그러나 손흥민은 "어느 팀이든 5대 0으로 이기는 건 쉽지 않다"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평가했다. 손흥민은 이번 승리가 선수단의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데 중요했다고 밝혔다. 3월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오스트리아에 연패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 팀이 득점 없이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선수들이 뭉쳐 무너지지 않았던 점을 강조했다.
기록 경신에 대해서는 "기록으로만 차범근 전 감독님의 자리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차범근 전 감독은 언제나 위대한 선수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지대 적응에 대해선 "저는 더 높은 데도 갔다 와서 괜찮았던 것 같다"며, 훈련이 적응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손흥민은 "회장님에 대해 얘기하는 것 자체가 조심스럽다"면서도 "저희는 월드컵에 집중하고 있고, 선수들도 놀랐지만 차분하게 할 일을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家ㅣ스타가] 손흥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