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성전기(009150)가 강세를 이어가며 134만원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단기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오는 30일 예정된 2분기 실적 발표와 이후 주가 흐름에 집중되고 있다.
22일 KRX장에서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3만5000원(2.67%) 오른 134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용 고부가 부품 수요 확대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적 개선 기대도 주가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오는 30일 발표될 2분기 실적으로 향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MLCC, 패키지기판 등의 수익성과 AI 관련 수요 확대가 얼마나 반영됐는지가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기의 2분기 실적 발표는 7월 30일 예정돼 있다.
같은 시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삼성전기 주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변수로 꼽힌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23일 테슬라를 시작으로 24일 인텔, 30일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31일 아마존과 애플이 잇달아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실적이나 전망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삼성전기가 향후 어떤 주가 흐름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따른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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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