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김부겸 전 총리[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4/495439_308021_3041.jpg)
[CBC뉴스]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이번 대선 출마를 놓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 전 총리 측은 최근 통화에서 "출마 문제에 대해 막판 고민 중으로 조만간 결론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르면 오늘 중으로 자신의 입장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조국혁신당이 제안한 '완전 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을 포함해 다른 형태의 대선 참여를 모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의 소극적 태도를 감안할 때 오픈프라이머리의 성사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비이재명계 주자로 분류됐던 박용진 전 의원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미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반면, 같은 비명계의 김두관 전 의원과 김동연 경기지사는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김경수 전 경남지사 역시 조만간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부겸 전 총리의 최종 결정이 어떻게 내려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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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