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개혁신당 대선 후보로 나선 이준석 의원이 17일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이재명과 한동훈 두 인물은 대한민국 정치를 진흙탕으로 만든 장본인들"이라며, 법률가들이 정치 중심에 자리 잡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관성에서 벗어나야 하며, 선진국에서 교육받고 사회생활을 해온 새로운 세대가 국가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자신이 맡은 모든 일에서 성과를 냈다고 자부하며, 대통령 역할도 잘 수행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도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반(反)이재명 빅텐트론'에 대해 묻지 마 식 통합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빅텐트론은 허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개헌에 대해서는 선거 기간이 짧은 이번 대선에서는 논의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개헌은 시간을 갖고 지방분권을 위한 세제 개편 등과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선 완주 의사를 재차 밝히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를 이기기 위해 '미래와 과거' 구도로 선거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대구·경북 발전 방안에 대해 신산업경쟁력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문제를 넘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경북 미래를 위해 '러스트 벨트' 지역에 신산업 육성을 주장하며, 공항 일변도에서 벗어난 다양한 이야기를 이번 대선에서 함께 다루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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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