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기록물 이관을 위한 현장점검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기록물법'에 따라 보좌기관, 경호기관, 자문기관 등 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통령기록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대통령 궐위 시 기록물 관리 규정에 따른 기록물 관리와 철저한 이관 준비를 요청하고, 이관 관련 지원 사항을 안내했다. 구체적으로는 기록물의 이동 및 재분류 금지, 기록물 관리장소 접근 제한, 전자기록의 부서별 정비 및 이관 준비 절차, 종이 문서의 유형 확인 및 정리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시청각 기록물의 현황 확인과 이관 목록 작성, 행정박물의 이관 대상 수량 및 상태 확인, 웹 기록물의 운영 상태와 이관 방식 안내 등을 진행했다.
대통령기록관은 현장 점검에서 기록물 재분류 등에 대한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기록물 이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관 방법과 준비 사항을 안내하고, 각 생산기관별로 필요한 기록물 정리 용품에 대한 수요도 파악했다.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차기 대통령 임기 시작 전까지 제20대 대통령 기록물의 이관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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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