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과 손잡고 '택시기사 의료비 안심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의 출범 이후 첫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택시기사들의 건강권 보호와 직업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생재단은 약 22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이를 운영한다. 분당차병원은 사업 홍보와 대상자 모집 지원 등을 통해 협력한다. 이 사업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의료비 부담이 큰 택시기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중위소득 140% 이하의 현직 또는 상해·질병으로 인한 휴직 중인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한다. 민간보험 적용분을 제외한 본인 부담금에 대해 인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5월 1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아이들과미래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모집된다. 이번 사업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했던 '의료생계비 안심지원 사업'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이전 사업에서는 약 2만 5천 건의 상담 문의와 함께 564명의 택시기사 및 가족들에게 의료 복지 혜택이 제공된 바 있다.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 하헌구 이사장은 "모빌리티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상생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들과미래재단 김병기 본부장도 "모빌리티 종사자들의 건강과 생계를 지키는 사업을 통해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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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