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순직해병 수사 외압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20일 이명현 특검은 언론을 통해 류관석, 이금규, 김숙정, 정민영 변호사가 특별검사보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들 변호사들은 각기 다양한 법조 경력을 바탕으로 특검팀에 합류해 수사에 나선다.
류관석 변호사는 충북고와 고려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군법무관을 거쳐 2003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그는 국방부 군 적폐청산위원회 위원과 병무청 대체역심사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이금규 변호사는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검사로 임관해 다양한 검찰청에서 근무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에서 국회 소추대리인을 맡았다.
김숙정 변호사는 서울대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검사로 활동하다가 2021년부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근무했다.
정민영 변호사는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기자로 활동하다 변호사로 전향, 국정농단 특검팀에서 특별수사관으로 일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에 의해 해촉된 바 있다.
이명현 특검팀의 출범으로 순직해병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 명의 특별검사보는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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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