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설 연휴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성을 더할 로맨스 영화 <사랑의 은하수>가 EBS1에서 2월 15일(일) 오후 1시 25분 시청자를 찾는다.
이 영화는 자노 슈와르크가 메가폰을 잡았고, 크리스토퍼 리브, 제인 시모어,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출연했다.
사랑의 은하수는 단순히 우연한 만남을 넘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운명적인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의 고전이다. 극 중 극작가 리처드(크리스토퍼 리브 분)가 사진 속 여배우 엘리스(제인 시모어 분)를 만나기 위해 스스로를 과거로 보내는 ‘자기최면’을 통한 시간 여행 설정은 개봉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주인공의 애틋한 눈빛과 감정의 변화에 집중하며, 담백한 연출과 서정적인 분위기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영화 전반에 흐르는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이 눈길을 끈다.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간절한 기다림 끝에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들을 차분히 따라가는 이 작품은, 명절 오후 복잡한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조용히 몰입해 보기 좋은 ‘인생 멜로’로 손꼽힌다.
연휴의 한가운데, 복잡한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감성 충전에 나설 수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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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