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4-27
정청래, 판문점 선언 8주년 "평화로 전쟁 막을 수 있다" 강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4·27 남북 판문점선언 8주년을 맞아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8년 전 4·27 판문점 선언과 9·19 선언을 통해 남북이 공존과 공생을 모색했으나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시기에 이 성과가 훼손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평화가 곧 길임을 강조하며, "평화로 전쟁을 막을 수는 있어도 전쟁으로 평화를 살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정 대표는 한반도 리스크 해소와 한반도 프리미엄 시대로의 전환 가능성을 언급하며 코스피 지수를 그 상징으로 들었다. 그는 한반도에서 전쟁 가능성이 있다면 코스피 지수가 급락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평화가 경제이고 평화가 우리 국민을 부자로 만드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이재명 정부와 협력해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이 드리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대표는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위해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특검이 징역 30년을 구형한 것과 관련해 "사형을 구형함이 마땅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범죄 일당이 한반도를 위기로 몰아넣으려 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30년 구형에 대해 당 대표로서 유감을 표했다.
● 2026-04-27
정청래, 안성서 민주당 현장 최고위 주재…지방선거 승리 지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7일 경기 안성에서 6·3 지방선거 지원 활동을 펼쳤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오전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이어 안성중앙시장을 찾아 지역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현장 일정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보라 후보가 함께했다.
앞서 정 대표는 전날 충북 단양과 대구를 방문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원 행보를 이어간 바 있다.
● 2026-04-24
정청래, 인천 방문…환경 정비·LNG 기지 점검·현장 최고위 개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4일 인천을 방문해 지방선거 지원과 민생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새벽 인천 계양구의 지하철 귤현 차량기지에서 환경 정비 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연수구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 생산기지로 이동해 현장 점검과 함께 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정지열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민주당은 전날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을, 연수갑에는 송영길 전 대표를 전략 공천한 바 있다. 이날 계양구와 연수구의 현장 최고위원회의에는 김남준 전 대변인과 송영길 전 대표가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정청래 대표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사회적 협동조합 '아지오'의 판매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 2026-04-22
정청래 "중동 전쟁 장기화…추경 신속 집행 시급" 강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2일 중동 지역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민생 대응 방안과 관련해, 신속한 추가경정예산 집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 참석해,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국민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추경의 생명은 타이밍"이라며,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지원이 필요한 곳에 예산이 즉각 투입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과 산업 생태계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당·정·청이 끝까지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대표는 정부에 대해 중동 전쟁의 여파가 국민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취약계층 보호를 민생대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달라고 주문했다.
● 2026-04-22
민주당 지도부, 통영에서 '6·3 지방선거' 승부수…정청래 “경남 민심 공략”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 지역에서 민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약 한 달 만에 다시 경남을 방문한 민주당은 통영 욕지도에서 1박2일 일정을 소화하며 섬마을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정청래 대표는 통영 방문 둘째 날, 욕지도 앞바다에서 선상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여객선 위에서 "육지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섬마을 주민들의 삶을 듣고자 욕지도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어디를 살든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정치가 더 먼 곳, 더 불편한 곳에 먼저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도서 지역과 비수도권 주민들의 삶이 정책과 복지로부터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경남지사 선거에서 김경수 후보가 국민의힘 박완수 현 경남지사에 앞서고 있지만, 막판 보수 결집 등 변수를 의식해 격차를 더 벌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 지사의 '현직 프리미엄'도 민주당이 신경 쓰는 부분이다. 정 대표는 "우리가 경남의 '필승카드'로 선거에 임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김경수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그는 김 후보가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한 인물임을 강조하고, 경남과 통영시,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경수 후보는 중앙정부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완수 지사를 겨냥해 "중앙정부와 사사건건 엇박자가 나는 도정으로는 경남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 대통령과의 찰떡궁합 도정으로 경남과 부·울·경이 대한민국의 제2의 성장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대표는 지난 달에도 하동·진주, 김해 봉하마을·양산 등 경남 지역을 여러 차례 방문한 바 있다.
● 2026-04-22
정청래 "지방선거·재보선, 외부 영입·내부 발탁 전략 공천 추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2일 경남 통영 욕지도 인근에서 열린 선상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승리를 위해 당무와 공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민주당의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가 확정된 상황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재보선 공천 원칙에 대해 외부 인재 영입, 내부 인재 발탁, 그리고 당 내 신망과 명망이 있는 인사 재배치를 통한 전략 공천 방침을 재확인했다. 정 대표는 선거 승리와 선당후사를 전체 방침의 핵심 정신으로 강조하며, "선거에 도움이 되면 하고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개시를 요청한 데 대해 언급하며, "역시 이 대통령이구나, 과연 이 대통령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임명한 이석수 초대 특별감찰관이 사임한 이후 약 10년간 특별감찰관이 공석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별감찰관이 (윤석열 정권 때) 용산 대통령실 옆에서 두 눈 부릅뜨고 감시했더라면 윤석열도 김건희도 그렇게 막무가내로 국정농단을 하지는 못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국회가 대통령의 뜻을 받아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친인척 감시 역할을 하며, 국회가 추천한 3명 후보 중 대통령이 1명을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 2026-04-21
민주당 임실군수 결선 개표 보류…진상 조사 지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전북 임실군수 후보 경선에서 제기된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결선 투표 개표를 중단하고 사실관계를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민주당은 21일 정청래 대표의 이 같은 지시를 언론에 알렸다. 이에 따라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를 보류하고, 중앙당 차원의 진상 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임실군수 경선에서 탈락한 성준후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한득수 예비후보 측 인사가 지역 주민에게 돈 봉투를 전달했다고 주장하며 윤리감찰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한득수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돈봉투 의혹은 한득수 선거사무소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번 결선 투표는 한득수 예비후보와 김병이 예비후보가 맞붙었으며, 당초 22일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었으나 개표가 보류됨에 따라 발표 일정이 미뤄질 전망이다.
● 2026-04-21
정청래, 통영 욕지도서 고구마 심기 민생 체험…주민들 '수자원·모노레일' 건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1일 경남 통영 욕지도의 한 고구마 재배 농가를 방문해 현장 체험에 나섰다. 정 대표는 문정복, 박지원, 박규환 최고위원과 강준현 수석대변인, 김남국 대변인 등과 함께 고구마 순을 심는 농작업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정청래 대표는 김남국 대변인의 작업 모습을 지켜보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김 대변인이 흙을 덮는 작업을 세 번이면 끝낼 수 있다고 하자, 정 대표는 "더 덮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김 대변인의 작업을 보고 "시원치 않은데"라며 "이래 갖고 공천받겠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날 정 대표의 발언은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희망하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김남국 대변인을 견제하는 발언을 한 상황에서 나왔다. 김용 전 부원장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남국 대변인이 과거 전략 공천을 받은 적이 있다며, 또다시 전략 공천을 받는 것은 특혜라는 이야기가 많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 전 부원장은 안산갑과 경기 하남갑을 자신의 출마 희망 지역으로 거론했다.
정청래 대표는 김용 전 부원장의 '김남국 대변인 전략 공천 특혜' 발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노 코멘트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정 대표는 경남 지역 민심에 대해 무당층이 다른 지역보다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남 선거 분석 결과 민주당이 약간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며, 부산·울산·경남 중 경남이 민주당이 가장 집중해야 할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고구마밭 작업을 마친 뒤에는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서민 생활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은 수자원 부족 문제와 관광 모노레일의 조기 운행 등을 요청했다.
● 2026-04-21
정청래, 통영 찾았다…6·3 지방선거 민심 청취·도서 현장 행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1일 경남 통영시를 방문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민심을 청취한다.
정 대표는 이날 욕지면의 고구마 재배 농가에서 민생 현장을 체험하고, 도서 지역 주민들과 생활 여건 개선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진다. 또한 욕지도 내 양식장도 찾아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22일에는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선상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회의 후에는 통영 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 2026-04-20
정청래, 보령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재…박수현과 충남 표심 공략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0일 충남 보령을 찾아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심 확보에 나섰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이후에는 대천항수산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었다.
앞서 정 대표는 전날 경기 성남의 전통시장을 찾아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등과 동행하며 지방선거 후보자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2026-04-19
정청래, 추미애‧김병욱 지원유세…“이재명 성공 임기” 강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성남 모란 민속5일장을 방문해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정청래 대표는 현장에서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주식 시장 상승과 국민들의 긍정적 변화를 언급하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미애, 김병욱 후보를 "가장 빠른 속도와 민주적 절차로 선출된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평가했다. 또한 민주당 우세 전망에 대해 "국민을 화나게 하거나 자만하는 태도는 경계해야 한다"며, 겸손하게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추미애 후보는 도지사, 시장, 대통령이 '원 팀'이 되어 신속히 민생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는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병욱 후보는 모란시장의 현대화 사례를 언급하며, 이재명식 실용 정치를 계승해 성남시를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정청래 대표는 유세 도중 추미애, 김병욱 후보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추미애 후보에 대해 "추미애는, 미루지 않고 일한다. 애국 시민 여러분 추미애와 함께해달라"고, 김병욱 후보에 대해서는 "김병욱은, 병들지 않는 건강한 성남시를 만들겠다. 욱하고 성질내지 않고 시민과 함께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김태년·이수진 의원, 그리고 경기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로 거론되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동행했다. 김용 전 부원장은 최근 경기도 지역구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 2026-04-13
정청래, 장동혁 방미에 "선거 준비 차질" 지적…국민의힘 책임 비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판했다.
정청래 대표는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를 앞둔 시기에 장동혁 대표의 미국 출장 일정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바쁜 일정과 비교해 "너무 부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동혁 대표가 미국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세계 평화와 인간 존엄이라는 보편적 가치에 어긋나지 않는 언행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장동혁 대표의 방미에 대해 한동훈 전 대표도 "선거를 포기한 느낌"이라고 말했다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선거에 임하는 태도가 뚜렷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또한 강 수석대변인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선거제도 개혁 논의에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국민의힘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선거구 획정 시한이 17일임에도 국민의힘이 부정선거론과 외국인 후보 문제 등을 제기하며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전체 선거 일정을 고려해 국민의힘이 조속히 결정에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6-04-10
민주당, 담양서 '호남 탈환' 총력…정청래 "예산·득표율 챙긴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전남 담양을 방문해 호남 지역 내 입지 강화에 나섰다. 지도부는 담양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지역 민생과 예산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담양농협에서 열린 회의에서 영산강의 시작점이 담양임을 언급하며,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결실이 담양의 민생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담양 관광 스테이 확충, 고서·창평면 국가지원지방도로 건설 등 핵심 예산을 중앙당 차원에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담양에서 더 높은 득표율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지도부는 창평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정청래 대표는 담양군수 후보 결선에 진출한 박종원, 이규현 예비후보를 직접 호명하며 지원 의지를 보였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이 선택받지 못한 것을 언급하며, 호남의 지지가 당연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그는 더 겸손하고 책임감 있게 민심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청래 대표는 전날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여수 서시장, 광주 양동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지역 상인과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 2026-04-10
정청래 "전 재보선 지역 공천"…조국혁신당 요구에 선 그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모든 지역에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전남 담양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후보가 전 지역에 출마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경우 시간적 제약과 여러 관계로 인해 경선이 어렵다며 전략공천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 같은 입장은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귀책 사유로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에는 후보를 내지 말라고 요구한 데 대해 선을 그은 것이다. 앞서 조국혁신당 정춘생 최고위원은 경기 평택을과 전북 군산에서 민주당 후보 공천을 하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조국 대표도 민주당이 과거 문재인 대표와 이재명 대표 시절에는 귀책 사유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았으나, 이낙연 대표 때는 후보를 냈다며 민주당의 선택을 촉구한 바 있다.
한편, 정청래 대표는 지방선거 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전 사진과 영상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당이 지침을 내린 것에 대해 혼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통령께 누를 끼치지 않으려던 의도였으나, 오히려 결과적으로 누를 끼친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지침은 대통령 취임 이전 영상이나 축전이 취임 이후 것으로 오인될 수 있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대통령 사진 자체를 금지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 지침이 당 내부 결정임을 밝히며, 청와대와의 협의나 관련성은 없다고 했다. 그는 당 대표로서 대통령께 누를 끼친 점을 사과하고, 향후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휘와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전 사진과 영상 사용을 제한하는 지침을 내렸고, 이에 대해 청와대 요청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이 대통령이 보도 경위 파악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대통령과 당의 높은 지지율에 대해 자만하지 말고, 교만과 오만을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치家ㅣ정치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