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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家]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⑤ㅣ 지방선거 앞두고 행보 확대…총력전 속 당내 향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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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家]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⑤ㅣ 지방선거 앞두고 행보 확대…총력전 속 당내 향배 주목
Jang Dong-hyeok Leader of the People Power Party
▷1969년 6월 2일
▷국민의힘 대표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5.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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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16
장동혁 "월 1회 호남 방문 약속"…국민의힘, 전북서 외연 확장 다짐

전북 방문한 장동혁 대표 (사진=연합뉴스)
전북 방문한 장동혁 대표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16일 전북을 방문해 호남 지역에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 대표는 전주시 완산구 국민의힘 전북도당에서 열린 '전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당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호남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는 호남에서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진정성이 지역 변화와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드러냈다. 그는 호남이라는 정치적 험지에서 당을 지켜온 당원들에게 "호남을 찾을 때마다 늘 감사한 마음이 가장 먼저 든다"며, "특히 우리 국민의힘 당원들과 지지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적으로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유일한 힘은 국민의힘밖에 없다는 확신과 변치 않는 믿음으로 당을 지켜주고 계신다"고 당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장 대표는 조배숙 전북도당 위원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월 1회 호남 방문' 약속을 언급하며, 이 약속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당 안팎의 만류와 회의적인 시각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그는 "처음 약속하고 이를 실천하려 했을 때 주변의 만류와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았다"며, 당 대표가 직접 호남을 방문해도 당선이 어렵다는 조언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 대표는 "결코 그럴 수 없다고 답변했다"며, 현장의 당원들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우리 당을 믿고 매일 같이 정치적 수모와 소외감을 견디며 험지를 지키는 동지들이 이곳에 계신데, 당 대표라는 사람이 눈앞의 효율성만 따져 이들을 외면할 수는 없다"고 밝히며, "제가 현장에서 일시적으로 당하는 수모는 몇 년에 한 번뿐이지만, 매일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는 호남 동지들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의 호남 행보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 정치 변화를 이끌 실질적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호남은 민주당이 사실상 모든 정치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구조"라며, 국민의힘이 진정성을 보이고 호남 발전을 위한 구체적 대안과 노력을 제시해야만 민주당 정치인들도 위기감을 느끼고 지역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우리가 이곳에서 딛는 발걸음과 목소리가 당장은 미약해 보일지라도 정체된 호남 정치를 자극하고 진정한 지역 발전을 이끄는 시작점은 바로 오늘 우리의 행보가 될 것"이라고 당원들에게 자부심을 당부했다.


 ● 2026-05-15
국민의힘 선대위 가동…장동혁 "이재명 외교 능력" 비판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장동혁 (사진=연합뉴스)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장동혁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강화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정부의 부동산, 외교·안보 정책, 공직자 도덕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은 호르무즈 해협 관련 사안을 언급하며, 일본이 자국 유조선을 무사히 이동시킨 것과 달리 한국은 선박을 구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란 대통령과의 직접 소통에 나서지 않는 점을 꼬집으며 외교적 대응 부족을 지적했다.

양준모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경제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다른 나라들이 이란에서 원유를 확보하는 동안 한국은 자산 피해에도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물가와 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정부가 대책을 내놓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심교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정부의 토지거래허가제 확대 정책을 비판하며, 시행 전후로 서울 주택거래량이 90%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제도가 중국의 호구제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이윤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학생 인권 외에도 학습권,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권리와 책임을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최지예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일회성 배당금이 아니라 안정적인 일자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점식, 조광한 공동선대위원장만 참석했으며, 송언석 공동선대위원장은 충남 부여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박성훈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다른 공동선대위원장들이 별도의 일정으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 2026-05-13
국민의힘, 장동혁 중심 선대위 출범…'보수 결집' 앞세워 대여 공세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 투표 퍼포먼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 투표 퍼포먼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중앙선대위에는 당 지도부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비판할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부동산 정책 비판에 앞장서온 심교언 건국대 교수는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해 "이재명 정부가 들어오고 48주 동안 서울 집값이 8% 올랐다"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또 "더 희귀하고 기발한 정책이 안 나오게 애써보겠다"고 말했다.

당은 '공소취소' 문제를 대여 공세의 핵심으로 삼고 '공소취소 특검법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을 맡은 주진우 의원은 "이재명 공소취소를 용납할 국민은 없을 것"이라며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 발대식에서 장동혁 대표는 "우리의 갈등과 분열이야말로 이재명과 민주당이 가장 바라는 일일 것"이라며 당내 단합을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승리해야만 이재명의 대한민국 파괴를 막을 수 있다"고 호소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헌법정신을 완전히 개무시하는 사람들, 이번에 확실하게 심판해달라"고 했고,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이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은 사죄드린다. 다만 이재명 정권 폭주를 막을 조그마한 힘이나마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민식 부산 북갑 후보는 공천장 수여식에서 "결사항전 자세로 낙동강 방어선을 반드시 탈환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진숙 대구 달성군 후보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인지, 좌파 포퓰리즘인지 갈림길에 섰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의 선거 전면 등장을 두고 당내에서는 여전히 우려의 시선이 남아 있다. 수도권과 영남권 일부 의원들은 장 대표의 행보에 불편함을 드러내고 있으나, 공개적 반발보다는 거리두기와 조용한 대응으로 일관하는 분위기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선대위 구성 과정에서 사전 논의가 없었다며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장동혁 대표는 14일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5·18 민주화운동 추모식이 열릴 18일에는 광주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 2026-05-13
장동혁 "이재명 정부, 공소취소 특검·보유세 인상 등 국민 위협"

국기에 경례하는 장동혁 대표 (사진=연합뉴스)
국기에 경례하는 장동혁 대표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출범식에서 이번 선거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장동혁 대표는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자격으로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 질서, 국민의 집과 재산, 그리고 안전과 안보를 지키는 선거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이 국민과 끝까지 함께 싸울 것임을 강조하며, 국민에게 현 정부에 대한 심판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이재명이 공소 취소 특검을 통해 자신의 범죄를 없애려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개헌을 통해 장기 집권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공소 취소 특검을 저지하는 것이 마지막 방어선이며, 이재명 재판의 재개가 헌정 질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이 보유세 인상과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국민이 주거를 잃고 부동산 시장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다.

또한 장 대표는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이 제안한 국민 배당제가 공산주의식 경제 정책의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정책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기업의 자금을 빼앗는 일로 시작해 결국 국민의 재산을 약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대통령실이 김용범 정책실장과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해당 정책이 다시 추진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장 대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이란의 선박 공격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재명이 주한미군 철수에 나서고, 자유 진영에서 이탈을 모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의 최종 목표가 한미 동맹 파괴이며, 궁극적으로 친중·친북 노선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 2026-05-13
국민의힘, 장동혁 원톱 선대위 출범…'공소취소 저지' 특위 구성

울산선대위 발대식 참석한 장동혁·송언석 (사진=연합뉴스)
울산선대위 발대식 참석한 장동혁·송언석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21일 앞두고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선거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선대위는 '국민 무시 심판, 공소취소 저지 국민선대위'라는 이름으로 구성됐으며, 장동혁 대표가 현역 의원 중 유일하게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중심 역할을 맡았다. 선대위는 중앙당사에서 발대식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비판할 각 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또한 '공소취소 특검법 특별위원회'가 설치되어, 검사 출신 주진우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발대식에서는 "이재명 셀프사면 깡패특검 반대", "더불어오만당 입법독주 중단" 등 구호가 등장하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공천장도 수여됐으며, 박민식 부산 북갑 후보와 이진숙 대구 달성군 후보 등이 참석했다.

한편 당내에서는 장동혁 대표의 적극적인 선거 행보에 대한 우려가 일부 남아 있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선대위 구성 과정에서 사전 논의가 없었다며 최고위와 선대위 발대식에 불참했다. 우 청년최고위원은 "많은 사람이 지도부 행동에 우려한다. 이게 원팀이 되려는 태도냐"고 말하며, 지도부의 소통 방식을 지켜본 뒤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의 선대위 참여는 관례였음을 강조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장 대표의 2선 후퇴가 없으면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최종 결정은 시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당의 책임 있는 입장을 확인한 뒤 밝히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중앙선대위가 중앙 차원의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지역에서는 후보자와 지역구 의원 중심의 개별 선대위가 민생 이슈를 다루는 투트랙 전략을 채택했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중앙선대위 조직을 슬림화해 이재명 정권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도 선대위는 지역 현안을 챙기는 조직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도부는 이날 오후 각 지역 선거 현장을 방문해 출마자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장동혁 대표는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겸 선대위 발대식에, 송 원내대표는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이용 후보 캠프 개소식에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 2026-05-12
국민의힘, 장동혁 원톱 선대위 공식 출범…"인선 불협화음" 갈등 표출

경북도당 선대위 발대식 참석하는 장동혁 (사진=연합뉴스)
경북도당 선대위 발대식 참석하는 장동혁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을 앞두고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공식화했다.

당은 1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무시 심판 공소취소 저지 국민선거대책위' 인선을 발표하고, 13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도부가 모여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장동혁 대표가 이름을 올렸으며,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이윤진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 교수, 최지예 주식회사 지예수 이사 등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한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신동욱·김민수·김재원·우재준·조광한 최고위원 등 지도부 전원이 포함됐다. 그러나 나경원, 김기현, 안철수 등 중진 의원들은 선대위 명단에 들어가지 않았다. 선거대책본부 실무는 정희용 사무총장이 본부장으로 총괄하며, 박수영 정책공약본부장, 서천호 전략본부장, 유영하 기획본부장, 강명구 조직본부장, 서지영 홍보본부장, 곽규택 클린선거본부장 등이 본부장단에 합류했다. 박성훈, 최보윤, 최수진, 박충권 공보단장과 조승환 여의도연구원장도 현역 의원 자격으로 본부장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앙선대위 산하에는 '공소취소 특검법 저지 위원회'가 신설되며, 위원장은 검사 출신 주진우 의원이 맡는다. 국민의힘은 이 위원회를 통해 공소취소 특검법의 위헌성과 위법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이재명 정권의 무자비한 사법 파괴 시도에 대해 국민과 함께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당은 중앙선대위가 중앙 이슈에 대응하고, 시·도 선대위는 지역 및 민생 현안에 집중하는 이원화 운영 방침도 내놨다. 청년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청년 레드 윙(RED WING)' 조직도 출범하며, 단장은 이상욱 서울시의원이 맡는다.

한편, 지도부 내에서는 일부 인선에 대한 사전 논의가 없었다며 반발이 표출됐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공동선대위원장 임명에 동의한 적 없다"며, "수도권 후보들의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적절한 선대위 구성 방법에 대해선 논의가 필요하다. 아무런 상의 없는 발표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도 "기사를 보고 (인선 결과를) 알았다"며, "선대위 인선이 최고위 의결사항은 아니어도 상의는 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비영남권 중진 의원도 "의원들도 장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선대위 인선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며, "장 대표가 '2선 후퇴'는커녕 전면에서 선거를 지휘하겠다고 나선 만큼 선거가 가까워져 올수록 후보들이 장 대표의 지역 방문을 꺼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 2026-05-12
국민의힘 장동혁, 충남 필승 결의대회 참석…수도권선 거리두기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 회의 및 필승결의대회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 회의 및 필승결의대회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영남권 등 지역 현장을 방문하며 선거 지원에 나서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12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충남도당 당직자 회의 및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신동욱 최고위원도 함께했다. 장 대표는 충남 보령 출신으로, 격려사에서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를 이순신 장군에 비유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충청에서 국민의힘이 힘을 보여줄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충남에서는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아산을,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동시에 치러진다. 이에 따라 중원 민심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 대표는 민주당 박성준 의원과 정청래 대표를 언급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날 오후에는 장 대표가 송언석 원내대표와 함께 대구에서 경북도당 선거대책위 발대식 및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개소식, 16일에는 전북 필승결의대회 참석이 예정돼 있으며, 5·18 민주화운동 추모식이 열리는 18일에는 광주 방문도 검토 중이다.

최근 장 대표는 지역 방문을 자제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현장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수도권 일부 출마자들은 '대표 리스크'를 우려하며 장 대표와 일정 거리를 두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서울시당은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 지도부를 초청하지 않았으며,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토론회에서 장 대표의 지원이 "지금 꼭 필요한 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장 대표의 2선 후퇴가 없을 경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박정하 의원은 MBC라디오에서 "공소취소 같은 경우 국민 반발을 사니 마치 당에 대한 신임이 되살아난 거라고 판단을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후보들의 불만이 표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선대위는 원내 인사 중심으로 구성돼 대여 공세를 담당하고, 후보들은 각자 개별 선대위를 중심으로 유세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 2026-05-12
장동혁, 충남·경북 방문…당직자 회의·필승결의대회 소화

당기 흔드는 장동혁 대표 (사진=연합뉴스)
당기 흔드는 장동혁 대표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충남과 경북 지역을 방문했다.

장동혁 대표와 당 지도부는 12일 오전 충남 천안 서북구에서 열린 충남도당 당직자 회의 및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어 오후에는 대구 수성구로 이동해 경북도당 선대위 발대식과 선거대책회의에 함께했다.

이보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9일 충북 옥천에 위치한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한 뒤,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와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10일에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민식 후보와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진숙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잇따라 모습을 드러냈다.

전날에는 울산 남구에서 열린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장 수여식에도 참석하는 등, 장동혁 대표는 연일 지방을 돌며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2026-05-11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이성배·이상규 특보 임명…지방선거 전까지 활동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11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장동혁 대표의 공보특보와 정책특보 인선을 확정했다.

이날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브리핑에서 공보특보로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정책특보로 이상규 전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성배 공보특보는 최근 경기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했으나 낙선한 바 있으며, 조광한 최고위원의 권유로 경선에 나섰다. 이상규 정책특보는 서울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했으나 컷오프됐고, 앞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에 대한 중앙윤리위원회 제소를 주도하는 등 친당권파로 분류된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상규 정책특보가 청년 주거정책을 담당해 왔다고 설명하며, 두 특보 모두 지방선거까지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동혁 대표는 주말 동안 2030 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엑스(X·옛 트위터)와 스레드 계정을 각각 개설해 영어와 국문으로 게시글을 올리며 소통을 시작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030 세대가 엑스와 스레드의 주요 사용자층임을 언급하며, 젊은 세대에 효과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도구로 이들 플랫폼을 활용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여투쟁의 선봉에 서겠다는 의지와 함께, 연령별·세대별로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치家ㅣ정치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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