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5-20
정청래, 여주 현장서 '추다르크' 추미애 지원…경기 발전·규제 해소 약속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내 도지사와 31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지지 확보에 나섰다.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0일 경기도 여주시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했다. 민주당은 여주를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하며, 2018년을 제외하고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정청래 위원장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의 과거 이력과 미래 비전을 강조하며, 경기도 발전을 위한 민주당의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추미애 후보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시절 검찰 개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하며, 민주당의 드문 여성 지도자임을 부각했다. 또, 경기도가 이재명 대통령을 배출한 도시임을 언급하고, 민주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여주 지역의 40년 이상 지속된 상수원 보호구역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5개 중첩 규제로 인한 제약 문제도 지적됐다. 정 위원장은 이러한 규제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추미애 후보는 정청래 위원장의 방문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자신이 민주당의 맏며느리로서 경기도정을 맡게 되면 믿음직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도권 역차별과 규제 혁파 문제 해결 의지를 내비쳤다.
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삼중, 사중 규제로 피해를 보는 경기도 지역에 대해 규제 해소와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다는 대통령의 말처럼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보상의 손길을 내어드리겠다"고 말했다.
● 2026-05-19
정청래 "부·울·경 해볼 만하나 어렵다"…서울·대구 선거 판세 언급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부·울·경 지역이 도전할 만하지만 쉽지 않다고 평가했다.
정청래 위원장은 19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선거 판세를 언급하며, 선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경험을 밝혔다. 그는 서울시장 선거에 대해 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경쟁하는 상황에서 서울 역시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지역에 대해서는 "많이 어렵다"고 언급했다. 또한 초반에는 크게 앞섰으나 곧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했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선거 지원 유세와 관련해 직접적으로 오지 말라는 지역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대구에서는 개소식에 꼭 와달라는 요청을 받아 참석했으며, 이후 추가적인 요청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지역 지원 일정이 많아 몸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을 재선거와 관련해서는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와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 간 보수 진영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민주당이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택을이 민주당 당선 지역구임을 강조하며, 국민의힘에 내주는 것은 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 당원 누구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결국은 민심이 원하는 대로 가는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선거 지원 유세가 8월 전당대회를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지적에 대해 정 위원장은 당 대표로서 더 많은 지역을 방문하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그는 "당 대표 하면서 그런 비판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6월 3일 오후 6시 방송사 출구조사 그때까지만 산다"며 오직 선거에 집중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한편, 정청래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與 "정청래 테러 모의" 수사 의뢰…친명-친청 지지층 갈등 번져'라는 기사 제목을 언급하며, 자신이 가장 강력한 친명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민주당은 다 친명이다. 허공에 주먹질하며 이간질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이 글은 민주당이 정 위원장을 겨냥한 테러 모의 의혹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과 관련해, 지지층 간 갈등이 번지고 있다는 기사 내용을 반박한 것이다.
● 2026-05-18
정청래, "5·18 정신 수록 못해 사죄"…6·3 승리·민주주의 강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담지 못한 점에 대해 광주 영령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정 대표는 18일 광주 동구 임택 광주 동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다시 광주 영령들을 찾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지방선거 승리의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가 호남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임을 언급하며, 전남광주 통합이 그 증거라고 밝혔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가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도 했다.
전남광주 통합에 대해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전략의 출발점이자 첫 성공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4년간 20조원 규모의 지원과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더 큰 전남광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5월의 광주와 12·3 비상계엄 내란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임을 언급하며, 5·18과 87년 6월 항쟁, 그리고 헌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5·18, 87년 6월 항쟁, 지금이 헌법이 없었다면 이재명 대통령도 저도 연평도 꽃게밥이 됐거나 지하 벙커에 끌려가 죽도록 맞고 고문당했을지 모를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등이 참석하는 것과 관련해 정 대표는 "조금 마음에 안 들고 화가 나더라도 침묵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자칫 기사에 날 일이 있으면 여러 가지로 곤란한 게 있을 것 같다. 깊이 혜량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 앞서 정 대표는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광주 영령들을 참배했다.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는 내란을 옹호하고 윤어게인을 외치는 내란당의 내란 공천에 대해 광주 영령들에게 심판을 빌었다고 밝혔다. 그는 "하늘의 뜻이 있다면 내란당의 내란 공천을 역사와 헌법, 민주주의 이름으로 6월 3일에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6-05-17
정청래, "전북 발전엔 당·정·청 협력 필수"…이원택 지지·무소속 김관영 견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전북 지역 발전을 위해 민주당, 정부, 청와대가 한목소리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17일 전북 익산시 나바위성당에서 미사 후 기자들과 만나, 전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원택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 간 경쟁 구도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그는 민주당, 정부, 광역단체장, 지방의원들이 톱니바퀴처럼 어긋남 없이 협력하는 것이 전북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 소속이 아닌 경우 손발을 맞추는 데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정 대표는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다시 뛰는 전북, 다시 뜨는 전북, 점프 업 전북'이라는 구호를 제시했다며, 이를 위해 정부와 여당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관영 후보가 '대리비 지급' 논란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전북지사 선거는 이원택 후보와 김관영 후보 간 경합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정 대표는 조정식 국회의장 후보가 의장직을 맡기 전까지 이원택 후보의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활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정식 의원은 민주당 내 최다선(6선) 의원으로,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돼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다.
한편, 평택을 재선거와 관련해 민주당 당원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를 지지할 경우 징계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민주 당원은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 2026-05-15
정청래, 제주서 위성곤 지원…“4·3 왜곡대응·유족 복지” 강조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 정청래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를 방문해 섬 지역 민심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정청래 위원장은 제주지사 후보 위성곤의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정 위원장은 민주당이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섬 주민들의 애환을 살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 4·3 사건을 언급하며, 4·3의 아픔과 한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위성곤 후보가 약속한 4·3 사건 왜곡·폄훼 대응체계 구축과 유족 복지 강화 등도 언급했다. 또, 당내 제주발전특별위원회 설치를 위한 실무 착수를 지시했다.
이후 정 위원장은 우도를 찾아 땅콩심기 체험에 참여하고, 현장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 과정에서 땅콩과 쪽파가 기후 위기 관련 재해보험에 포함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정책 반영을 약속했다. 또한, 섬 지역의 인력 부족, 의료·소방 체계 미비, 주민 이동권 문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귀포 전통시장도 방문했다.
정 위원장은 위성곤 제주지사 후보와 김성범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에 대한 지지도 호소했다.
한편, 국민의힘이 '공소 취소 선대위'를 출범한 것에 대해 정 위원장은 내란 세력과의 절연이 없다고 비판하며, 국민의힘 선대위가 정책·비전·인물·소통·양심이 없는 '5무 선대위'라고 지적했다. 또, 국민의힘이 네거티브와 남 탓에 치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코스피가 개장 직후 8000포인트를 돌파한 점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에 따라 외국자본이 안심하고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아직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에 못 미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변수가 없다면 주식은 계속 오르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는 이후 급락해 7493.18로 장을 마감했다.
지방선거 판세에 대한 질문에는 "선거는 끝나 봐야 아는 거고 판세는 항상 요동칠 수 있는 것"이라며, "하루하루 지극 정성을 다할 뿐이라는 것이 정답"이라고 답했다. 또, "당 대표는 16개 광역, 227개 기초단체장 모든 곳에 신경을 쓴다"며, 현장 방문에 대해 "육체적으로는 좀 힘은 들겠지만 '노 페인, 노 게인(No pain, no gain·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이라고 말했다.
[정치家ㅣ정치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