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6-11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86회 돌파…'아리랑' 떼창·고양 13만 열기

방탄소년단(BTS)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 2.0'에서 월드투어 '아리랑'의 인상적인 순간으로 글로벌 팬들이 '아리랑'을 합창하는 장면을 꼽았다.
이번 영상은 방탄소년단 데뷔 기념일인 6월 13일을 앞두고 북미 투어 중 멤버들이 모여 깜짝 회식을 가지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멤버들은 각자의 근황과 투어 소감을 나누며, 공연을 통해 느낀 변화와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월드투어 '아리랑'은 K팝 최대 규모로,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86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4월 고양에서 열린 공연에는 3일간 13만 명의 관객이 모였다. 멤버들은 고양 공연 첫날 쏟아진 폭우를 떠올리며, 무대 위에서 비를 맞으며 웃음이 났던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투어 중에는 멕시코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을 예방해 주목을 받았으며, 대통령궁 앞 소칼로 광장에 5만여 명의 팬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멤버들은 소칼로 광장을 가득 메운 인파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방탄소년단은 5집 '아리랑'(ARIRANG)에 대해 최선을 다해 작업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스윔'(SWIM)에 대해서는 낭만과 함께 무언가를 지키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일곱 멤버가 함께여서 더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멤버들은 각자가 성장함에 따라 단체로서도 더욱 유해졌으며, 진정한 어른이 된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아리랑'의 부산 공연이 열린다. 부산은 멤버 지민과 정국의 고향이다. 공연 개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부산의 여러 명소에서는 오프라인 이벤트 'BTS 더 시티 아리랑-부산'(BTS THE CITY ARIRANG-BUSAN)이 진행된다.
방탄소년단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투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며, "오랜만에 돌아왔는데도 변치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산 콘서트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2026-06-10
BTS '다이너마이트', 오리콘 9억 스트리밍 돌파…해외 가수 최초 기록

방탄소년단(BTS)의 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누적 재생 9억회를 돌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0일 '다이너마이트'가 오리콘 기준 9억95만회의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리콘 스트리밍 집계에서 9억회를 넘긴 곡은 이번이 여덟 번째이며, 해외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일본 내 9억 스트리밍 기록을 보유한 가수는 요아소비, 유우리, 오피셜 히게단디즘, 미세스 그린 애플 등이며, 방탄소년단이 여섯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도 오리콘 누적 재생 5억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 '버터'(Butter)에 이어 세 곡이 5억 스트리밍을 넘겼으며, 단일곡 5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해외 가수 역시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다이너마이트'는 디스코 팝 장르로, 일상에서 느끼는 삶의 소중함과 특별함을 담았다. '퍼미션 투 댄스'는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자유롭게 춤을 추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댄스 팝 곡이다. 두 곡 모두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발표돼 세계 청취자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또한 두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
● 2026-06-10
BTS 부산공연 맞춰 동해선·중앙선 임시열차 증편, 막차 30분 연장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BTS 부산공연에 맞춰 동해선 광역전철과 일반열차 운행을 늘릴 계획이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12일과 13일 공연 기간 동안 거제역에서 태화강역(망양역) 방면 동해선 광역전철을 하루 3회 추가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연이 끝난 뒤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10시와 11시 사이에 2회 증편하며, 막차 시간도 자정 15분으로 30분 이상 늦춰진다.
또한 중앙선과 동해선에는 하루 4회 임시열차가 추가로 투입된다.
오태호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부산을 찾는 전 세계 팬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6-06-10
BTS '아리랑', 빌보드 11주 연속 진입…'스윔' 41위·에스파 9위 데뷔

BTS가 정규 5집 '아리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11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차트에 따르면, BTS의 타이틀곡 '스윔'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지난주보다 세 계단 상승한 41위를 차지했다. 5집 '아리랑'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두 계단 내려간 11위에 올랐다.
K팝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에스파의 정규 2집 '레모네이드'는 '빌보드 200' 9위로 첫 진입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28위, 코르티스의 '그린그린'은 46위, 르세라핌의 '퓨어플로'는 59위에 각각 랭크됐다. 캣츠아이는 '뷰티풀 카오스'로 122위, SIS(소프트 이즈 스트롱)는 181위에 올랐다.
싱글 차트에서는 블랙핑크 제니가 참여한 테임 임팔라의 '드라큘라'가 네 계단 올라 10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캣츠아이의 '핑키 업'도 두 계단 상승해 90위를 기록했다.
한편, 마이클 잭슨의 네 곡이 '핫 100'에, 여섯 개 앨범이 '빌보드 200'에 오르며 전기 영화 '마이클' 개봉에 따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2026-06-09
곽규택, 부산 천마산에 'BTS 전망대' 제안…“관광 랜드마크 조성”

국민의힘 곽규택 국회의원(부산 서구·동구)이 부산 천마산 복합전망대를 'BTS 전망대'(가칭)로 특화해 부산의 대표 랜드마크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곽규택 의원은 천마산 사업이 부산 원도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단순히 전망대와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부산이 방탄소년단(BTS) 부산 콘서트로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고, 서구에서는 아미동을 중심으로 보라색 테마 거리와 여러 문화행사를 추진 중인 점을 언급했다. 곽 의원은 이러한 문화적 흐름을 천마산 관광자원과 연계해 부산만의 독창적인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곽 의원은 'BTS 전망대'의 명칭에 대해 단순히 특정 그룹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Busan Top Summit(부산 최고의 정상)', 'Busan Tomorrow Station(부산의 미래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 모노레일 하부 승강장에는 'BTS역', 전망대 상부에는 'BTS 스카이 데크', 그 사이에는 디지털 미디어 아트와 포토존 등을 설치해 복합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조성하자는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 2026-06-08
BTS 부산 공연 D-1…10만 아미 집결, 김해공항·해운대·광안리 특별 이벤트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콘서트를 앞두고 부산 전역에서 다양한 환영 행사와 축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부산시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이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것을 기념해, 김해공항과 부산역, 해운대, 광안리 등 주요 지점에서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해공항에서는 8일부터 14일까지 아미(ARMY)를 위한 포토존이 운영된다.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는 5일부터 21일까지 웰컴센터와 미디어아트월이 설치돼 방문객을 맞이한다.
해운대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그랜드 조선 부산 호텔 외벽 대형 전광판에서는 5일부터 2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BTS 신곡 뮤직비디오가 상영된다. 더베이101 갤러리홀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팬들을 위한 '아미 마당'이 준비된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12일과 13일 오후 10시에 드론 1000대가 동원되는 드론쇼와 광안대교 경관조명이 결합된 라이팅쇼가 펼쳐진다. 또한 광안대교, 누리마루, 용두산공원 등 여러 장소에서도 BTS 공연을 축하하는 경관조명이 점등된다.
송상현광장 일대에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BTS 앨범 콘셉트 색상을 활용한 야간 조명 행사 '더 레드 모먼트 부산'이 진행된다. BTS 멤버 정국의 고향인 부산에서는 국내 팬클럽이 도시철도 종합운동장역 승강장 일대에 250m 길이의 '정국 파노라마 로드'를 꾸몄다.
부산관광공사는 11일부터 14일까지 콘서트 티켓, 팬클럽 회원 인증 화면, 공식 굿즈 등으로 아미임을 인증하면 부산시티투어버스와 태종대 다누비열차 이용 요금을 절반으로 할인해준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비짓부산패스 할인권과 지역 축제 바우처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부산역, 김해공항 등 주요 관문에서 배포한다.
부산시는 이번 공연에 10만명 이상의 국내외 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BTS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등 대형 K팝 행사가 이어지는 만큼 안전하고 투명한 K팝 도시 부산 이미지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 2026-06-07
부산,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 맞아 도심 전역 축제 분위기…관광 콘텐츠ㆍ체험 프로그램 총동원

부산시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을 맞아 도시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조성하고 있다.
공연에 앞서 부산시는 시민과 국내외 팬,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부산 전체를 하나의 복합 문화·관광 공간으로 확장하는 '도시 전역 축제화' 프로젝트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케이팝 콘텐츠와 부산의 인프라를 연계해 방문객들이 공연 전후로 부산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관광객 환영을 위해 김해국제공항에는 포토존과 외국인 환대 주간 행사가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에 위치한 'BTS 더 시티 아리랑 부산 웰컴센터'에서는 21일까지 관광 안내, 짐보관·배송 서비스, 음악 체험존, K-뷰티존, 포토이즘, 부산 관광 체험존, 구글 제미나이 인공지능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부산역 광장에는 5m 높이의 'K-팝 리스너 부기' 조형물이 설치됐다.
또한, 부산 주요 지점의 미디어 시설과 옥외 전광판에는 환영 메시지가 송출되고, 광안대교, 누리마루,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등은 경관조명으로 꾸며진다. 팬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몰입형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12일과 13일 오후 10시에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1000대 드론과 광안대교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라이팅쇼가 펼쳐진다. 11일부터 13일까지 송상현 광장에서는 방탄소년단 아리랑 앨범의 레드컬러 조명을 활용한 '더 레드 모먼트 부산'이 진행된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부산만의 맛과 야간관광을 결합한 행사도 준비됐다. 지난 4일 개막해 21일까지 부산항 제1부두에서 열리는 '포트 빌리지 부산 2026'에는 50개 로컬 식음료 팀이 참여하는 미식 라운지, 라이프스타일 마켓, 체험 공간이 조성된다. 부산 전역의 유명 식당과 협업한 '고메 셀렉션' 미식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장인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 주변에는 부산 관광홍보관이 운영되며, 부산역 웰컴센터, 공공숙박시설, 부산 관광홍보관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웰컴키트'가 제공된다.
방탄소년단의 부산 공연은 2019년 6월에 처음 개최됐고, 2022년 10월에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두 번째로 열렸다. 두 번째 공연 이후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입대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멤버들의 군 복무가 끝난 후 3년 만에 다시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 남구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이상희 씨는 BTS가 미국 대학원 시절에 많은 친구를 사귀게 해준 존재였다고 말하며, 완전체로 돌아온 BTS의 부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부산을 찾은 모든 분이 좋은 기억만을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2026-06-05
BTS 부산 아시아드 공연 앞두고 대중교통 증편·운행 연장

부산시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공연이 열림에 따라 도시철도, 시내버스, 경전철 등 대중교통 운행을 크게 늘린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운행은 220회 추가되며, 전 노선의 운행 시간도 최대 1시간 연장된다. 특히 공연장과 인접한 도시철도 3호선은 공연 종료 후 배차 간격을 기존 8~14분에서 4~6분으로 단축해 운행한다. 부산 김해경전철은 이틀 동안 각각 14회씩, 총 28회 추가 운행된다. 시내버스 역시 공연 종료 이후 행사장 경유 노선을 집중적으로 배차해 기존 13~16분의 배차 간격을 약 9분 수준으로 줄인다.
혼잡이 예상되는 경부선 부산역과 동해선 거제역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고, 동해선 임시열차도 추가 운행된다.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홈플러스 아시아드점까지를 집중 단속구간으로 지정해 불법 주정차 단속과 함께 인근 도로의 전면 또는 부분 통제가 이뤄진다. 택시 플랫폼 호출 제한 지역이 설정되며, 사직119안전센터 인근에는 임시 택시승강장이 마련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거점별로 인파 관리 인력이 배치되고, 공연장 주변의 불법 노점상에 대한 특별 단속도 실시된다. 김해공항은 오전 5시 40분부터 오전 9시까지 혼잡시간대에 국제선 입국장을 확대 운영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공연장 일대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 2026-06-04
12~13일 부산 BTS 콘서트 맞춰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유치 총력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부산 콘서트와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및 인근 지역 방문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4일 발표했다.
관광공사는 6월 한 달간 네이버 지도를 활용한 '비 로컬 캠페인'을 통해 외국인에게 부산의 주요 관광명소 10곳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클룩, 케이케이데이, 놀유니버스 등 온라인 플랫폼과 협력해 부산과 인근 지역 여행상품 특별 기획전도 함께 운영한다.
'BTS 더 시티'는 BTS 콘서트 전후에 해당 지역에서 이뤄지는 오프라인 팬 이벤트로, 이번 행사에 맞춰 관광공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한국관광 통합플랫폼인 '비짓 코리아'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에는 부산 관광 특별 페이지가 마련돼 관광지, 안전,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웰컴센터는 오는 21일까지 운영되며, 콘서트 기간에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외부 광장에 관광홍보관이 설치돼 지역관광 여행상품이 소개된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민간업계와 지자체와 협력해 해외 팬들의 관심이 지역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타家ㅣ스타가] 그룹 방탄소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