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CBC뉴스] 충북 지역에 3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한겨울 같은 강추위가 찾아왔다. 17일 아침, 충북의 주요 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주민들에게 따뜻한 옷차림을 요구하고 있다. 청주에서는 아침 5시 기준으로 0.6도를 기록했고, 충주는 -0.7도, 제천은 -1.3도까지 내려갔다. 이밖에도 진천 -0.4도, 옥천 -0.5도, 추풍령 -1.2도를 기록하며, 봄의 기운을 느끼기 어려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충북의 낮 최고기온도 5도에서 8도 사이로 예보되며, 비교적 낮은 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으나,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 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크게 낮아질 수 있다"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추위는 봄철 일교차가 큰 시기에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는 옷을 여러 겹 입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강한 바람으로 인해 외출 시 눈과 피부 보호에도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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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