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서울시가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와 관련하여 긴급 안전점검회의를 소집했다. 이번 회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재로 진행되며, 사고 원인 파악과 매몰자 수색 방안, 그리고 향후 대책 마련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오 시장은 당초 계획했던 중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정했다.
전날 오후 6시 29분,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는 지름 20미터, 깊이 20미터에 달하는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한 명이 싱크홀에 빠져 실종됐고, 함몰 직전 사고 현장을 통과한 자동차 운전자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 시장은 사고 발생 후 오후 9시 20분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고 개요와 조치 사항을 관계자로부터 보고받았다.
그는 "이번 사건의 원인을 조속한 시일 내에 찾아내 더 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현재 사고 원인 규명과 매몰자 수색 작업을 최우선으로 진행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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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