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에서 문답하는 트럼프[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3/493570_305733_4241.jpg)
[CBC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희토류 협정 체결을 두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강한 경고를 보냈다. 그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협정을 맺지 않으려 한다며 "그렇게 한다면 큰 문제를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워싱턴DC로 복귀하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이 되고 싶어하지만 결코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젤렌스키가 이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정상은 지난달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협정을 둘러싼 이견으로 인해 광물협정 서명이 무산된 바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으며,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현재 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재개했다. 미국은 광물협정 관련 문서를 우크라이나에 전달했으며,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본격적인 논의와 서명이 내주에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매각 협상이 법적 시한인 다음 달 5일 전에 타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잠재적 구매자가 많으며 틱톡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틱톡이 계속 남아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 의회는 틱톡 강제매각법을 처리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당일 75일간 법 시행을 유예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내달 2일 상호관세 발표 시 모든 국가가 포함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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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