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올해 1분기 농식품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분기 농식품 수출액이 24억8천만달러(약 3조6천억원)에 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6% 증가한 수치로, 작년의 최고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특히 1억달러 이상 수출한 가공식품 중 라면, 연초류, 소스류가 수출 증가세를 주도했다. 라면은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의 수출이 확대되면서 수출액이 3억4천400만달러에 달했다. 연초류는 14.5%, 소스류는 9.1%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제 시장에서 한국 농식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목의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농식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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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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