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김경수 후보가 18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민주당 경선 후보 TV 토론회 후 기자들과 만나 경선 전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착한 2등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선거에서 착한 2등은 없다"며 경선 승리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민주당 경선이 모두가 이기는 경선이 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압도적인 정권 교체를 이루어 내란을 종식하고 사회 대개혁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청와대, 국회, 지방행정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후보로서, 다음 민주 정부가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자신했다.
이재명 후보의 대세론에 대해 그는 국민과 당원이 어떤 후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결정된다고 강조하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깨끗이 승복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관련해 최소 30조 원 규모의 추경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며, 적극 재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토론회에 대해 다른 후보들로부터 많은 정책 동의를 얻었다며, 정책과 비전을 잘 준비해 임한 토론회였다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승리할 자신감을 보이며, 자신의 정책적 비전과 리더십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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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