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정후가 메이저리그(MLB) 두 번째 시즌을 맞아 빅리그의 주목받는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던 이정후는 재활을 통해 성과를 거두며 이번 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요 선수로 활약 중이다.
이정후의 통역사 한동희 씨는 "이정후의 재활을 지켜보는 건 끔찍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그가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 씨는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정후의 긍정적이고 겸손한 성품을 높이 평가하며 "부상과 재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고 말했다.
2024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체결한 이정후는, 시즌 초반 타율 0.361, 3홈런, 14타점으로 뛰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는 지난해 부상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강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동희 씨는 "이정후는 특별한 선수로, 모든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며 그의 성과를 치하했다. 또한, 이정후가 한국에서 유명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겸손한 모습을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이정후와 함께한 한동희 씨는 "이정후와의 모든 경험이 소중하다"며, 이정후가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2개를 기록했을 때의 감동을 전했다. 이정후의 현재 활약은 그의 끈기와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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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