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5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바람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올해 5월 초에는 어린이날(5월 5일)이 월요일인 대체공휴일과 겹치는 황금연휴 시즌이 이어져 공휴일 하루 추가 지정이 여가와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의견이 부각되고 있다.
만약 5월 2일(금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5월 1일 근로자의 날과 5월 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탄생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SNS에서는 5월 황금연휴를 겨냥한 여행 계획과 여가 계획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금연휴’, ‘#임시공휴일’, ‘#해외여행’ 등의 해시태그가 빠르게 확산되며 네티즌들은 각자의 플랜을 공유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5월 2일만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면 일본 오키나와 3박 4일 여행이 가능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부산에서 제주도로 떠날 비행기 표를 미리 예약했다. 임시공휴일이 지정되기만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여행업계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 가능성이 제기되며 해외 여행상품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베트남, 태국, 일본 등 근거리 여행지뿐 아니라 유럽과 미주 노선까지 예약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황금연휴가 여가 활성화뿐만 아니라 소매업, 외식업, 관광업 등 경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한다. 다만, 특정 시기 여행지 혼잡과 높은 비용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임시공휴일을 기다리며 모처럼 쉴 권리를 누리고 싶다”는 기대감과 “결정이 늦춰지면서 이미 계획했던 일정을 미루거나 준비할 시간이 부족할까 걱정된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희망을 놓지않고 설레는 마음으로 최종 결정을 기다리며 ‘황금연휴’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만약 이 기대가 실현된다면, 올해 5월은 그 어느 때보다 SNS에서 핫한 한 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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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