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일 강릉항 앞바다에서 레저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멈춰섰지만, 신속한 구조로 승선자 2명이 무사히 구조됐다. 강릉해경은 이날 낮 12시 44분경 강릉항 북동쪽 약 4㎞ 해상에서 구조 요청을 받은 후 강릉파출소의 구조 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해 구조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승선자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구조는 강릉해경의 신속한 대응이 빛을 발한 사례였다. 강릉해경은 초동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항·포구 및 연안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강릉항에서 낚시어선을 계류하던 70대 남성이 로프에 걸려 해상으로 추락했으나, 강릉해경 직원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이 남성 역시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보온 조치 후 귀가했다. 강릉해경은 이러한 긴급 상황에서 초기 발견자의 초동 조치가 사고 예방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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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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