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작전 펼치는 인도군인도 북부 카슈미르에서 총기 테러 사건이 발생하자 인도군이 지난 23일 대대적인 수색 작전에 나서고 있다.[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4/498052_311432_5355.jpg)
[CBC뉴스]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카슈미르 지역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을 계기로 인도는 파키스탄을 배후로 지목하며 강경한 대응을 발표했다. 인도는 1960년 체결된 '인더스강 조약'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조약은 인도가 인더스강 지류의 흐름을 파키스탄으로 막을 수 없도록 한 중요한 협정으로, 파키스탄은 이 수자원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비크람 미스리 인도 외교부 차관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파키스탄이 국경을 넘는 공격에 대한 지지를 거부할 때까지 조약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 간 육상 국경 검문소 폐쇄, 파키스탄인의 특별 비자 취소, 외교 기피 인물 지정 등 강경 조치를 발표하며 사실상 양국의 교통 및 외교 연결을 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번 공세는 카슈미르의 파할감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 인파키스탄 단체와 연관된 현지 반군조직이 배후를 자처했다. 이에 파키스탄 외교부는 애도 성명을 내고, 파키스탄 국방장관은 자국이관련이 없음을 강조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파키스탄 정부도 국가안보위원회를 소집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도가 인더스강 조약을 중단할 경우, 파키스탄은 전력 공급과 농업에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어 긴장 상태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