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배달의민족이 5월에도 픽업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이달 한 달간 픽업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정 브랜드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업주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신규 이용자 유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5월 1일부터 11일까지는 빽다방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픽업으로 주문하면 한 잔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1+1 행사가 진행된다. 배민클럽 회원에게는 같은 기간 동안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도 있다. 파리바게뜨 등에서도 특정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뚜레쥬르, 청년피자, 원할머니보쌈 등 7개 브랜드와 함께 2,000원에서 5,000원 상당의 픽업 할인 행사가 한 달간 진행된다. 7일부터 31일까지는 프리퀀시 프로모션이 실시돼 픽업 주문 횟수에 따라 추가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배달의민족은 픽업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연간 300억 원의 마케팅 비용을 투입할 계획이다. 픽업 서비스는 배달비가 없다는 점에서 주문이 증가하면 업주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단골 확보에도 용이하다.
지난달 프로모션 결과, 픽업 주문 수는 전주 대비 8.4% 증가했으며, 신규 이용자 수 역시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배민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업주의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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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