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장기전세주택의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총 527세대로, 이문 아이파크 자이와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등 신규 공급 주택을 포함하고 있다.
신규 공급 주택은 동대문구 이문 아이파크 자이 213세대와 중랑구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11세대로, 전체 224세대가 포함된다. 이 외에도 상암2지구와 천왕지구 등 SH공사가 건설한 48세대와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등 서울시가 매입한 97세대, 서울리츠3호 158세대 등 총 303세대가 재공급된다.
입주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소득 기준 및 총자산, 자동차 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출생 자녀 수에 따라 소득과 자산 기준이 최대 20%까지 완화 적용되며, 부동산과 자동차뿐만 아니라 금융자산과 부채 등을 포함한 총자산가액이 입주 자격 심사 기준에 새롭게 도입됐다.
전용 85㎡ 이하 주택의 경우, 신청 면적별 소득 조건과 거주지, 청약종합저축 가입 횟수 등에 따라 청약 순위가 결정된다. 반면, 전용 85㎡ 초과 주택은 청약종합저축 예치 금액 및 가입 기간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일반 공급 중 주거약자형 주택에 신청하려는 자는 추가로 고령자나 장애인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우선 공급 대상자는 고령자, 장애인, 노부모 부양자, 2자녀 이상 가구, 국가유공자 등이다. 탈락자는 동일 단지 및 면적의 일반 공급 신청자로 자동 전환된다. 청약은 인터넷이나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일은 1순위가 5월 13일부터 14일, 2순위가 5월 19일, 3·4순위가 5월 21일이다.
신청자 수가 공급 호수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은 받지 않는다. 신규 단지는 3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을 받지 않는다. 서류 심사 대상자와 당첨자는 각각 6월 20일과 11월 14일에 발표되며, 입주는 12월 이후부터 가능하다. 신규 공급 단지의 경우 준공 시기에 따라 입주일이 다를 수 있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이날 오후 4시 SH공사 누리집에 게시된다. 이번 장기전세주택 모집은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통해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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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