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로부터의 이적 제안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최근 보도를 통해 손흥민이 사우디 클럽들의 주요 영입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올여름 거액의 이적 제안이 들어오면 손흥민의 이적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 클럽들은 현재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 선수로 손흥민을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손흥민이 동아시아 팬들에게 사우디 리그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선수라고 평가하며, 손흥민이 한국에서 '국민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사우디 클럽들은 당초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 영입을 시도했으나, 살라흐가 EPL에 남기로 결정하면서 손흥민에게 관심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오는 7월 33살이 되며, 그의 스피드와 활동량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2025시즌 손흥민은 공식전 46경기에 출전해 11골 12도움을 기록했으며, 이는 토트넘 이적 첫 시즌 이후 EPL에서 한 자릿수 득점에 그친 첫 시즌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유럽 무대에서 처음으로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광을 누렸다.
더선은 손흥민이 토트넘의 핵심 멤버로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지만 이번 시즌 다소 부진했다고 평가하며, 손흥민의 이적으로 발생하는 막대한 이적료가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한 자금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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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