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4-22
KAI, 국산 주기어박스 시운전 성공…수리온 적용·출력 27%↑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헬기 동력전달장치의 핵심 부품인 주기어박스(MGB) 시운전에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KAI가 2021년 1단계 사업을 시작한 이후, 국내외 20여 개 협력업체와 200여 명의 전문 기술진과 함께한 결과로 알려졌다. KAI가 조립한 주기어박스는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1)에 탑재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실제 수리온에 장착해 시운전을 마쳤다.
KAI는 주기어박스뿐만 아니라 동력전달장치의 7개 모듈 전체 부품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2028년까지 주기어박스 국산화를 통해 헬기 출력 27% 향상, 이륙중량 15% 증가, 창정비 주기와 수명 100% 연장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김종출 KAI 사장은 동력전달장치 국산화에 힘쓴 관계자들과 협력업체, 관련 기관에 감사를 전하며,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기술 자립을 완성하는 핵심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4-21
KAI, 상생업체 지원 확대 선언…상생기금 22억 추가 출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상생업체 지원 확대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공개했다.
KAI는 경남 사천 본사에서 상생업체 경영설명회를 열고, 협력사들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위해 2020년 100억원을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에 올해 22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상생업체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한 공동근로복지기금도 기존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늘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출 KAI 사장과 제조분과협의회 김태형 회장(미래항공 대표) 등 58개 업체에서 약 80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종출 사장은 KAI와 상생업체들이 함께 이룬 성과를 강조하며, "오늘날 K-방산의 위상은 KAI와 상생업체들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공동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맞이한 만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항공우주 생태계를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2026-04-10
KAI, 51개 협력사와 안전보건 상생협의체 발족…산업재해 예방 나선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경남 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의체를 출범시켰다.
KAI는 9일 진행된 발대식에 문희찬 안전실장을 비롯해 사내외 협력사 51개사 대표와 안전보건 책임자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협의체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며, 모기업과 협력사 간 자율적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수준 격차 해소에 초점을 맞춘다.
KAI는 협력사와 함께 안전관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안전 캠페인, 안전보건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관리가 취약한 7개 협력사에는 중대재해처벌법 대비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전문 기관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문희찬 안전실장은 "안전은 모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추구하여야 할 최우선 조건"이라며,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2026-04-09
KAI, "루카스" 조기 도입 제안…국방 AI 전환 간담회 개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지난 7일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찾아 국방 분야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한 고위급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KAI는 항공 중소기업들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종출 KAI 사장은 항공 산업 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밝히며, KAI도 자체적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KAI는 미국-이란 전쟁에서 활용되고 있는 저비용 무인 전투 공격 체계 '루카스'(LUCAS)와 같은 무인기를 국내 산업 역량으로도 단기간 내 생산할 수 있다며, 조기 도입을 정부에 제안했다.
위원회는 항공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관계 부처와 논의해 'K-루카스' 등 무인기 도입과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2026-04-01
KAI, 이순신 방위산업전서 MAH·MCH 등 신형 무기 공개…MAH 8월·MCH 11월 개발 완료 예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되는 '2026 이순신 방위산업전'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군참모총장, 해군사관학교장,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등 군 관계자와 창원시장, 해외 각국의 무관, 방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KAI는 전시회에서 상륙공격헬기(MAH), 유무인복합체계(MUM-T), 소해헬기(MCH), 한국형 해상초계기(MPA) 모형을 선보인다. MAH는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올해 8월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헬기는 공중돌격부대 엄호와 상륙 작전에서의 공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소해헬기 MCH는 해상, 수중, 해저에 설치된 적 기뢰를 신속하게 탐지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올해 11월 개발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개발이 성공하면 한국은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 소해헬기 운용국이 된다. 유무인복합체계 플랫폼의 핵심기술은 2028년 말까지 개발될 계획이다.
한국형 해상초계기(MPA)는 현재 운용 중인 P-3CK 해상초계기의 수명주기 도래에 따라 대체 기종으로 제안되며, 해군의 운영 개념에 부합하는 개발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KAI 관계자는 "올해는 MAH, MCH의 성공적인 개발 완료를 통해 우리나라 해상전력이 증강되는 뜻깊은 해"라고 밝히며, "검증된 국산 플랫폼에 첨단 항전 시스템을 결합한 MPA 솔루션 역시 K-방산의 새로운 수출 효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6-03-23
KAI·스페이스린텍, AI 탑재 큐브위성 하반기 우주 실증 MOU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스페이스린텍이 큐브위성 인공지능(AI)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AI는 23일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하반기 AI 모듈이 탑재된 큐브위성을 실제 우주에 발사해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KAI가 자체 개발한 AI 모듈은 스페이스린텍과 연세대가 공동 개발하는 큐브위성 플랫폼에 장착된다.
실증 과정에서는 AI가 우주 궤도 내에서 위성의 이상 상태를 자율적으로 진단하고 고장에 대응할 수 있는지를 검증한다. KAI는 특히 AI 모듈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성 상태를 분석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도출하는 'AI 온보드 프로세싱' 기술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이 기술이 실현되면 위성이 지상 개입 없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완전 자율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KAI는 이미 위성 운영 중 발생 가능한 다양한 고장 시나리오를 학습한 AI 모듈을 자체적으로 개발한 바 있다.
서현석 KAI 상무는 "이번 협업을 통해 검증된 AI 모듈은 향후 제작하는 다양한 위성 시스템의 핵심 표준 사양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3-19
김종출 신임 KAI 대표이사 취임…“혁신·도전” 등 4대 경영 과제 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9일 김종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종출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앞으로 3년간 회사를 이끌게 된다. 그는 취임사에서 KAI의 재도약을 위해 혁신과 도전, 캐시카우 사업 육성,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상생협력, 원팀 KAI 등 4대 경영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김 사장은 "다시 오기 어려운 골든타임을 KAI 성장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뼈를 깎는 혁신과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종출 사장은 공군사관학교 31기 출신으로, 공군 장교 복무 후 2006년 방위사업청 개청 당시 4급 특채로 임용된 경력이 있다.
● 2026-02-13
KAI, 사우디 투자부와 우주사업 협력 논의…위성·통신·항공 분야 확대 모색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세계방산전시회(WDS 2026)에서 사우디 투자부(MISA)와 우주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KAI는 이번 행사에서 칼리드 알 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차재병 대표이사가 만나, 사우디 정부의 '비전 2030' 프로젝트와 연계할 수 있는 우주, 위성·통신, 항공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KAI는 2023년 10월에도 리야드에서 사우디 우주청(SSA)과 우주 분야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KAI는 우주 시장 개척을 목표로 기술 개발, 운영, 공동 사업화, 신규 스타트업 투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KAI는 이번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의 만남을 통해 양국 간 우주 사업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2026-02-06
KAI, 필리핀과 1,014억원 FA-50PH 군수지원 계약 체결…2028년까지 3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필리핀 국방부와 FA-50PH 전투기 성과 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1천14억원 규모로, 2028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
PBL 방식은 항공기의 가동률과 정비 신뢰도 등 운용 성과를 기준으로 군수 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로, 항공기 수명주기 동안 안정적인 지원을 목표로 한다. KAI는 2024년 12월 필리핀과 약 270억원 규모의 1년 단기 PBL 시범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안정적인 운용 성과와 높은 가동률을 바탕으로 이번 장기 계약으로 이어졌다.
필리핀은 2014년 FA-50의 개량형인 FA-50PH 12대를 도입한 이후, 이를 자국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운용해왔다. 이후 10여 년간 KAI는 FA-50PH에 대한 체계적인 후속 지원을 제공해 필리핀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지난해에는 FA-50PH 12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기존 기종의 성능개량 사업 계약도 체결했다.
항공기 후속 지원 사업은 항공기 획득비의 2~5배에 달하는 규모로, KAI는 이를 핵심 사업군으로 육성하고 있다. 박경은 KAI CS본부장(전무)은 모든 국산 항공기 운용국을 대상으로 맞춤형 후속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수출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 의지도 강조했다.
● 2026-02-06
한화에어로스페이스-KAI, K-방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 MOU 체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5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K-방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핵심 사업 공동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무인기 공동개발과 수출, 국산엔진 탑재 항공기 개발, 글로벌 상업 우주시장 진출, 그리고 방산·우주항공 생태계 및 지역 공급망 육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대표 항공 엔진업체로, KAI는 국내 유일의 완제기 개발·제작업체다. 양사는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함께 각각 무인기 기체와 탑재 엔진을 개발한 경험이 있다. 이번 협력에는 한국형 전투기(KF-21)의 후속 양산모델에 탑재될 첨단 항공엔진 개발과 체계 통합, 글로벌 무인기 시장 진출 등이 포함된다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설명했다.
과거와 달리 양사는 각 사의 협력사 공급망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개발(R&D)과 기술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경영진이 참여하는 '미래 항공우주 전략위원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중·장기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차재병 KAI 대표이사는 "수출 경쟁이 나날이 심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이번 전략적 협력은 국내 방산·우주항공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것"이라며, "무인기, 엔진, 우주 등 미래 핵심사업을 공동 개발해 K-방산의 수출 영토를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이번 MOU는 방산·우주항공 분야 전반에서 생태계 혁신을 기반으로 새로운 수출·동반성장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KAI와 협력해 상생의 성장·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불필요한 경쟁을 지양하고 상호 협력 구도를 강화해 항공·우주·방위산업 클러스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 2026-01-29
KAI, 사우디 공군사령관 방문…KF-21 등 협력 논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8일 투르키 빈 반다르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공군 사령관을 비롯한 대표단이 본사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KAI는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의 전력 현대화와 항공우주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사우디 대표단은 KAI의 항공기 개발 및 생산 시설을 시찰하고, 한국형 전투기 KF-21을 포함한 주요 항공 플랫폼, 유지·보수·운영(MRO) 역량, 교육·훈련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KAI는 KF-21의 설계 개념과 운용 유연성을 비롯해 차세대 공중전투체계(NACS) 관련 로드맵을 공유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항공산업 발전 계획에 맞춘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KF-21 플랫폼과 운용·정비·교육 훈련을 통합한 사업 모델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2026-01-28
KAI 노조, 사장 인선 지연에 수출입은행에 결단 촉구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이 사장 인선 지연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에 신속한 결정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최근 김승구 위원장이 이동훈 수출입은행 부행장과 면담을 갖고, 전 임직원의 의견이 담긴 '사장 인선 촉구 청원서'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원서 전달에 앞서 노조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사내에서 서명 운동을 실시해, 경영 공백에 대한 우려와 인선 촉구의 목소리를 모았다.
김승구 위원장은 청원서 제출 과정에서 KAI의 사장 공백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영 계획 수립과 조직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수출입은행은 임직원들의 우려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사장 인선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조합원의 고용 안정과 현장 혼란 해소를 위해 사장 인선과 경영 정상화가 이뤄질 때까지 책임 있는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5-12-30
KAI-부산대, 수소산업 전주기 기술개발 협력 MOU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가 수소산업의 전 주기 기술 개발과 실증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KAI는 30일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항공 분야에 수소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액체수소 저장 및 공급용 소재와 부품 연구·개발에 힘을 모으게 된다. 또한, 항공우주 분야에서 수소 기술의 중장기 연구개발(R&D) 기획과 함께 수소 기반 모빌리티 기술 확보를 위한 제도·기술·정책 협력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산학연 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국제 공동연구 추진, 산업 생태계 활성화 기반 마련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최종원 KAI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수소 기반 모빌리티 기술을 항공우주 분야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KAI는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수소 기반 친환경 항공기 개발을 주도해 항공산업의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제명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장은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수소 산업의 전주기 기술 고도화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12-22
KAI, 인니 PT PDS와 손잡고 해외 인력 12명 양성…내년 1월 국내 협력사 배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인도네시아 국제인력 양성 전문업체 PT PDS와 협력해 추진한 해외 인력양성 아카데미 1기 수료생 12명의 양성 기념식을 지난 19일 개최했다.
KAI는 올해 2월 PT PDS와 해외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경력 요건을 갖춘 인도네시아 인력을 선발해 협력사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 과정을 마친 1기 수료생들은 이달부터 취업비자를 순차적으로 발급받고, 내년 1월부터 KAI 협력사인 국내 항공 부품 제조업체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용기 KAI 상생협력실장은 이번 사업이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인적 자원과 항공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사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그는 수료생들이 국내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무크타르딘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보호부 장관은 자국의 우수한 인력이 지속적으로 KAI 협력사에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업家ㅣ기업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