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GC녹십자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의 페루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GC녹십자는 6일 공시를 통해 헌터증후군(MPS II) 치료제 ‘헌터라제 ICV’가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으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헌터증후군은 중추신경 손상 여부에 따라 경증형과 중증형으로 구분되며, 전체 환자의 약 70%는 중추신경 장애를 동반하는 중증형으로 분류된다. 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삽입한 디바이스를 통해 약물을 뇌실 내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로, 중추신경 손상에 대한 새로운 치료 옵션이라는 설명이다.
품목허가 신청은 지난 1월 27일(현지 기준) 이뤄졌으며, 허가일은 4월 30일(현지 기준)이다. 회사는 오는 2027년 페루 시장에 제품을 출시해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이번 승인 사실을 6일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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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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