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5-20
미래에셋증권, '세이지 비욘드' 공식 출범…젊은 리더 140명과 혁신 성장 공감

미래에셋증권이 젊은 경영인들과 혁신성장 철학을 공유하는 플랫폼 '세이지 비욘드(Sage Beyond)'를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플랫폼을 통해 혁신성장 DNA와 전략적 통찰을 젊은 리더들과 나누고, 변화하는 경영환경에서 사업 확장과 기회 선점을 지원하는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세이지 비욘드 출범은 미래에셋증권의 VIP 서비스 '세이지'(Sage)를 한층 발전시키는 과정의 하나로, 고객의 자산 규모, 생애 주기,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19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론칭 포럼에는 창업가와 2세 경영인 등 140명의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인 박현주 회장이 직접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박현주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들에게 필요한 시대적 통찰을 공유하며 혁신과 도약의 청사진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전했다.
앞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정기 포럼을 통해 거시적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실무 중심의 혁신 트렌드를 주제로 한 스페셜 세미나, 고객 맞춤형 커뮤니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젊은 리더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이지 비욘드는 경영 일선에서 활동하는 30~40대 젊은 리더를 위한 서비스이며, 이외에도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한 차세대 리더 육성 프로그램 '세이지 주니어' 등도 마련돼 있다.
김화중 미래에셋증권 PWM 부문 대표는 "세이지 비욘드는 혁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젊은 리더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정성껏 마련한 장이다"라며, "경영과 투자에 대한 남다른 관점과 인사이트를 지속 제공함으로써 한계 없는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2026-05-20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에 500억원 추가 출자…지분 확대·경영권 강화 위한 결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래에셋생명 보통주에 대해 500억원 규모의 추가 출자를 결정했다.
이번 출자는 지난 3월 13일 공시된 출자금이 모두 집행된 이후 새롭게 추진되는 것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거래소 장내에서 매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날 공시를 통해 이번 출자의 목적이 '주요주주의 추가 지분 확보'임을 밝혔다.
회사는 이번 결정을 통해 미래에셋생명에 대한 경영권을 더욱 강화하고, 그룹 차원의 장기 성장 전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생명 주식이 내적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상황에서 내린 전략적 결정이라고 밝혔다.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미래에셋생명의 기업 가치를 적극적으로 높이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아울러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생명 간 협업 체계도 더욱 긴밀하게 구축해 종합 금융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주가 저평가 국면을 지배구조 강화와 경영권 안정화의 기회로 삼겠다"며, "양사 간 시너지를 한층 더 강화하고 그룹 전체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6-05-18
미래에셋자산운용 AUM 600조 돌파…글로벌 ETF 12위ㆍ토큰화 커버드콜 예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자산(AUM) 60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4월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AUM은 624조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300조원을 넘은 지 약 2년 만에 지난해 50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이번에 600조원을 돌파했다.
글로벌 ETF 시장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회사인 글로벌 X는 테마형과 인컴형 ETF를 중심으로 성장하며 13개 시장에서 747개 ETF를 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ETF 시장 12위에 올랐다. 또한, ETF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토큰화 ETF 사업도 확대 중이다. 3분기에는 홍콩 최초의 커버드콜 ETF를 토큰화 형태로 선보이고,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상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TIGER ETF가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TIGER 200,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나스닥100 등은 연금과 장기 투자 수요를 흡수하며 국내외 대표 지수형 ETF로 자리잡았다. 특히 성장 영역에서는 TIGER 반도체TOP10 ETF가 주목받고 있다. 이 ETF는 대형주 중심 구조를 바탕으로 반도체 업황 회복 국면에서 코스피 대비 초과 성과를 기록하며 개인 순매수가 빠르게 늘었다. 순자산은 연초 2조원에서 10조3000억원으로 증가해 국내 주식형 테마 ETF 1위, 전체 ETF 순자산 3위에 올랐다.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부문에서는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와 주택도시기금 운용 등으로 공공 자금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 부동산 투자 부문에서는 글로벌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핵심 자산 투자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호남권 첫 글로벌 5성급 호텔 브랜드인 JW 메리어트를 여수에 유치했으며, 국민연금·우정사업본부·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출자한 국내 핵심 부동산 블라인드 펀드의 절반가량을 확보해 시장 내 입지를 넓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 AI 기반 투자 혁신을 중심으로 성장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로벌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투자 전략 고도화와 디지털 자산관리 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준용 부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는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으로 혁신 성장을 이어가고, 국내에서는 TIGER ETF를 중심으로 투자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I를 핵심 성장 엔진으로 삼아 더 정교한 투자 솔루션으로 혁신을 이끌며 글로벌 선도 자산운용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6-05-12
미래에셋증권, 분기 순이익 1조 돌파…1분기 전년比 288%↑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분기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1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조4287억원으로 138.4% 늘었고, 영업이익은 1조3750억원으로 29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조4761억원보다는 6.8% 낮았다. 세전이익은 1조3576억원으로 292% 늘었으며,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9%를 기록했다. 자기자본은 14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총 고객자산(AUM)은 1분기 말 기준 660조원으로 3개월 만에 58조원이 증가했다. 연금자산도 같은 기간 6조5000억원이 늘어 64조3000억원에 달했다. 고객이 직접 사업자를 선택하는 DC·IRP 합산 적립금은 36조8000억원으로, 1분기 말 기준 전 금융업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후에도 증가세가 이어진 결과 이달 10일 기준 AUM은 776조원, 연금자산은 74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외법인 실적도 크게 성장했다. 1분기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2432억원, 세후 기준 연환산 ROE는 약 14%였다. 홍콩법인은 1분기 세전이익 813억원, 뉴욕법인은 830억원으로 각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WM(자산관리) 고객자산은 1분기 말 기준 78조원에 달했다.
자기자본투자(PI) 부문에서는 국내외 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약 8040억원의 평가이익을 올렸다. 스페이스X 등 해외 혁신기업 가치 상승이 대규모 평가이익에 반영됐고, 3월 이란 전쟁으로 인한 주가 하락에도 홍콩 상장기업의 코너스톤 투자로 1분기에만 1560억원의 이익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창업 이래 자본을 전략적으로 재투자하며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온 결과, 투자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량자산 발굴과 혁신적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WM과 글로벌 투자 플랫폼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2026-05-08
미래에셋증권, DTCC '토큰화 워킹그룹' 합류…국내 금융사 중 유일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이 미국 최대 증권예탁결제기관 DTCC(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oration)가 이끄는 '토큰화 워킹그룹'에 국내 금융사 계열 법인 중 유일하게 참여하게 됐다.
DTCC는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블랙록, 시티그룹, UBS, 뉴욕증권거래소(NYSE)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관과 디지털자산 시장 핵심 참여자들과 함께 토큰화 기반 증권시장 인프라의 구축과 표준화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DTCC 청산 인프라에서 쌓아온 거래 경험, 시장 내 입지, 디지털자산 및 토큰화 분야에 대한 지속적 참여로 확보한 신뢰도와 실행 역량이 이번 워킹그룹 참여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DTCC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 미국 자본시장 내 안정적인 클리어링 사업 기반 역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워킹그룹에서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은 미국 국채와 주식 등 실물자산(RWA) 기반 토큰화 증권의 운영 구조, 투자자 보호 체계, 결제·수탁 인프라 등 주요 이슈를 글로벌 금융기관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트레이딩, 클리어링, 포스트 트레이드 등 전 과정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장 환경에 적용 가능한 의견을 제시하고, 유동성 관리, 담보 이동성, 자본 효율성 등 차세대 시장 구조의 핵심 요소에 대한 인사이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융합한 '미래에셋 3.0' 비전을 선포하고, 최근 국내 4위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인수를 추진하는 등 디지털자산 밸류체인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빠르게 진행 중인 토큰화 인프라 및 시장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국 제도권 증권시장 내 디지털자산 인프라와 글로벌 표준 형성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이번 참여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디지털·플랫폼 중심의 '미래에셋 3.0' 전략에 맞춰 차세대 금융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2026-05-07
미래에셋증권 ISA 고객자산 15조 돌파…로보어드바이저 힘, 3개월간 5조↑

미래에셋증권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의 자산 규모가 15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알렸다.
올해 1월 말 10조원을 넘어선 이후 3개월 만에 5조원이 추가로 늘어난 것으로, 이 기간 코스피가 약 30% 상승하며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이 확대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중개형 ISA는 상장지수펀드(ETF), 국내주식, 채권 등 여러 금융상품에 한 계좌로 직접 투자할 수 있고, 절세 혜택도 제공된다. 최근 증시가 오르면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ISA 계좌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만기 해지로 절세 혜택을 누린 고객은 5100여명, 절세금액은 24억원에 달했다. 계좌별로 평균 47만원의 세금이 줄었다.
미래에셋증권은 특히 중개형 ISA가 올해 3월 기준 15개월 연속 순입금액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ISA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고객의 투자 성향, 목표 수익률, 투자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리밸런싱을 제안한다. 투자 경험이 많지 않거나 시간이 부족한 투자자도 전문가 수준의 자산 배분 전략을 활용하고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출시 1년이 되기 전 이용자가 2만명을 넘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ISA 고객 자산 15조 돌파는 단순한 규모 성장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이는 고객들의 신뢰가 쌓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클라이언트 퍼스트 원칙에 따라 투자 편의성과 절세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금융家ㅣ금융가] 미래에셋증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