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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家] NH농협은행 ③ | ‘AI 은행’ 선언…미래 금융 주도권 잡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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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家] NH농협은행 ③ | ‘AI 은행’ 선언…미래 금융 주도권 잡기 나서
▷ 설립 2012년 3월 2일
▷ 은행장 강태영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6.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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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6-09
NH농협은행, 'AI 은행' 전환 공식 선언…AX 프런티어 출범·애자일소다 인수

NH농협은행 (사진=연합뉴스)
NH농협은행 (사진=연합뉴스)

NH농협은행이 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NH 에이전틱 인공지능(AI) 뱅크 비전 데이'를 개최해 'AI 은행'으로의 전환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전환을 위해 세 가지 실행 전략을 내세웠다. 첫째, 자체 AI 플랫폼인 'NHAIS'를 활용해 모든 직원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둘째, 모든 금융업무가 AI로 구현되는 AI-풀 뱅킹을 실현한다. 셋째, AI 기업 인수 등을 통해 미래 AI 금융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전환 실행 조직인 'AX 프런티어'의 발대식이 함께 열렸으며, AI 기술기업 애자일소다 인수 기념식도 진행됐다.

강태영 은행장은 "고객의 일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직원의 가능성을 확장하며, 혁신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실현하는 에이전틱 AI 은행으로서 금융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2026-05-29
NH농협은행, 생산적 금융 8.5조원 지원…연간 목표 67.6% 달성

농협은행 제2차 생산적금융 추진 위원회 (사진=연합뉴스)
농협은행 제2차 생산적금융 추진 위원회 (사진=연합뉴스)

NH농협은행이 올해 생산적 금융 지원 목표의 67.6%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2일 기준으로 총 8조5363억원이 지원됐다.

농협은행은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첨단전략산업 분야에 3조421억원, 창업 및 벤처기업에는 2조1962억원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국민성장펀드,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지난 28일에는 강태영 은행장 직속의 '제2차 생산적금융 추진위원회'가 열려,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전략이 논의됐다. 하반기에는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전략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화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강태영 행장은 "농협은행만의 전국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산업 및 혁신기업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6-05-28
NH농협은행, AI 스타트업 애자일소다와 투자·사업 협력 MOU 체결

NH농협은행이 28일 인공지능(AI) 기업 애자일소다와 직접 투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농협은행은 AI 대전환을 목표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AI 기술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왔다. 애자일소다는 AI 플랫폼 구축, AI 에이전트, 금융 특화 AI 개발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양사는 다음 달까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금융당국에 관련 신고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7월부터는 AI 에이전트 개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력을 통해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년까지 AI 대전환을 완성할 방침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이번 직접 투자를 통해 "AI가 고객과 직원의 일상에 함께하는 AI 은행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5-27
NH농협은행-한국남부발전, 해외진출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농협은행-한국남부발전 MOU (사진=연합뉴스)
농협은행-한국남부발전 MOU (사진=연합뉴스)

NH농협은행이 한국남부발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은 26일 한국남부발전과 '글로벌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한국남부발전이 해외로 진출할 때 필요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외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환 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금융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협력 기업에 대한 지원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한국남부발전과 긴밀하게 협력해 K-발전 산업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26-05-10
은행장들, 담보대출 자제·포용금융 확대 약속…“단기 성과주의 경계”

5대 시중은행 본점 (사진=연합뉴스)
5대 시중은행 본점 (사진=연합뉴스)

주요 시중은행장들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금융 구조 개편 방침에 동의하며, 포용금융 확대와 공공성 강화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은행장들은 금융기관이 준공공기관적 성격을 지닌다는 점에 공감하며,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강조했다. 한 은행장은 은행이 단순한 민간기업이 아닌 국민 경제의 핵심 인프라로서 일정 부분 준공공기관적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은행장은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수익성과 주주가치에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은행의 공공성을 부인하는 의견은 없었으며, 금융의 본질적 기능과 지속 가능성을 우선하겠다는 입장도 나왔다.

신용평가 체계 개선과 관련해서도 각 은행은 이미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은행장은 신용평가모형 이원화를 진행 중이며, 대안신용평가를 통해 고객의 상환 능력과 금융 성실성을 더 세밀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은행장은 통신비, 공과금 납부 정보 등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신용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은행장은 단순 선별 중심 금융에서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발굴형 금융'으로 진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은행장은 플랫폼 노동자와 개인사업자 등 특성을 반영한 특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용금융 확대에 대해서도 은행장들은 전략적 투자 영역으로 인식하고, 영업점 평가와 임직원 성과 체계에 금융소비자 보호와 취약차주 지원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고 있다고 했다. 한 은행장은 정책 서민금융 상품 배점을 영업점 성과 지표에 반영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반 경영 시스템을 활용한 리스크 관리로 대출 심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은행장은 고금리·비제도권 차입을 제도권으로 옮기는 대환과 재기 지원 모델 확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연체 채무를 성실히 상환 중인 고객이나 고령층, 연금 수급권자를 위한 상품 출시 계획도 언급됐다.

은행장들은 획일적인 공급 확대나 단기 실적 중심의 정책에 대한 우려도 표했다. 한 은행장은 포용금융 공급 확대가 대출 규모나 금리 수준만으로 평가될 경우, 무분별한 외형 증대와 시장 전체의 리스크 확대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은행장은 지나친 금리 인하나 채무 감면이 성실 상환자에게 박탈감과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정책기관 보증이나 지역신용보증재단 연계 등 위험 분담 체계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장 중심의 관점에서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금융지원과 교육을 제공해 연체율을 낮추고 안정적인 금융거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 은행장은 "은행이 준공공기관 성격을 갖고 있다는 점에 공감한다"고 밝혔고, 또 다른 은행장은 "금융기관이 공공성을 가진다는 인식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한 은행장은 "기존 금융 데이터에 비금융 대안 데이터를 결합한 신용평가 고도화를 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은행장은 "포용금융을 단순 비용이 아니라 전략적 투자 영역으로 보고, 내부 자본 배분 과정에도 반영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 은행장은 "획일적인 목표 부여나 단기 실적 중심 평가로 운영될 경우 금융회사의 자율성과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 2026-04-17
NH농협은행, 비수도권 주택담보대출에 1조원 지원…우대금리·인지세 전액 지원 시행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NH농협은행이 비수도권 금융소비자를 위한 '지방 정착 금융 패키지'를 이달 말부터 도입한다.

이번 패키지는 비수도권 지역의 은행 자체 주택담보대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총 1조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주요 내용으로는 0.2%포인트의 우대 금리 신설, 중도상환해약금 전액 면제, 인지세 전액 지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비수도권 전세대출의 영업점 전결 금액을 상향 조정해 자금 지원 절차를 간소화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이 지역 주민의 안정적 정착 여건 조성에 있다고 밝히며, "농협은행은 지역경제 최일선에서 금융 소비자 부담을 덜어드리고, 지역사회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6-03-24
NH농협은행, 만 60세 이상 100만명에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지원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NH농협은행이 만 60세 이상 고령층 100만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 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

NH농협은행과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사기 피해 구제를 위해 이번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 기조에 맞춰 실질적인 보상 체계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입 대상자는 NH농협은행 영업점 또는 NH올원뱅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농협은행 계좌가 없어도 가입이 가능하다.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으로 인한 직접 송금 피해 시 피해액의 70%까지 보상받을 수 있고, 보장 한도는 각각 최대 1000만원이다.

이날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경기 남양주시 노인복지관을 찾아 이동점포를 활용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노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상 보험이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03-09
강태영 NH농협은행장, 다비오 본사 방문해 성장 점검·지원 논의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NH농협은행은 9일 강태영 은행장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다비오 본사를 방문해 회사의 성장 현황을 살피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비오는 2012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공간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농업 모니터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농식품 펀드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K푸드와 농업기술 분야에 대한 모험자본 투자가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산업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금융家ㅣ금융가]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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