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엑시온그룹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00만4,170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199원이다. 이에 따른 조달 규모는 59억9,999만9,830원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929만6,521주이며, 신주 발행 후 총 발행주식 수는 1,430만691주로 증가할 예정이다. 신주 수는 기존 발행주식 수 대비 약 53.8% 수준이다.
증자 방식은 제3자배정이며, 배정 대상자는 뉴퍼시픽투자조합이다. 회사는 경영상 목적 달성과 신속한 자금 조달, 납입 능력 등을 고려해 이사회 추천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뉴퍼시픽투자조합은 2026년 6월 설립된 투자조합으로, 윤주식·박효진·서은혜 씨가 각각 33.33%씩 출자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될 경우 최대주주가 뉴퍼시픽투자조합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납입일은 2026년 6월 25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7월 15일이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2026년 1월 1일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전량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회사는 투자환기종목으로서 통상 6개월 보호예수 의무가 있으나, 이번 사모 발행은 1년 보호예수가 적용되며 해당 의무를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을 기준으로 최근 1개월, 1주일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등을 반영해 산정된 기준주가(1,198.79원)를 원단위 절상한 1,199원으로 결정됐으며, 별도의 할인율이나 할증률은 적용되지 않았다.
엑시온그룹은 조달 자금을 경영 안정화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자금은 2026년 중 전액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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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