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증시가 11일 장중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대규모 차익실현에 나선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적극적으로 물량을 받아내며 지수 방어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오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5.50포인트(0.46%) 오른 7766.32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38.54포인트(4.05%) 상승한 990.17에 거래되며 상대적으로 강한 탄력을 나타내고 있다.
수급에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두드러진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7000억원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24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단기 부담을 키우고 있다.
반면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7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외국인 매물을 대부분 받아냈다. 기관 역시 8800억원 이상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급등에 따른 외국인 자금의 일부 이익 실현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지만, 국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를 상쇄하면서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 수를 크게 웃돌고 있어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분위기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성장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며 코스닥의 상승폭이 코스피를 크게 앞서고 있다.
증권업계는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될 경우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매물을 소화하며 지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장 후반 외국인 수급 변화 여부가 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AI 조력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판단에 참고하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되며, 투자 결정은 충분한 검토와 책임 아래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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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