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1일 오후 미국 주요 증시가 전일 급락 이후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중동 정세와 미국의 대이란 군사 대응, 향후 협상 가능성을 동시에 주시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일부 회복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기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5만315.13을 기록하며 전장 대비 396.35포인트(0.79%)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52.42포인트(0.72%) 오른 7319.41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27.94포인트(0.91%) 상승한 2만5397.44를 기록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도 1.70% 상승한 2883.80을 기록하며 주요 지수 가운데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였다.
시장은 전날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뉴욕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받은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앞서 10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1.87%, S&P500지수는 1.62%, 나스닥지수는 1.98%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바 있다.
최근 미국 정부가 이란에 대한 추가 군사 행동을 단행한 가운데, 시장은 향후 외교적 협상 가능성과 중동 지역 긴장 완화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제유가 변동성과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는 분위기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나스닥의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향후 미국의 대이란 정책 방향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결과가 증시의 추가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월가에서는 중동 리스크가 단기간에 해소되지 않을 가능성을 경계하면서도, 기업 실적과 AI 산업 성장세가 유지될 경우 미국 증시의 중장기 상승 추세는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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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조력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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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