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다소 완화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서 광통신·광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양국 간 군사적 충돌이 전면전으로 확산되기보다는 외교적 해법과 휴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오전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와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수혜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통신 및 광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동반 상승했다. 현시각 대한광통신은 6.50% 오른 1만8180원에 거래됐으며, 빛과전자는 5.41% 상승한 3505원, 광전자는 4.73% 오른 9520원을 기록했다. 또한 우리넷은 7.01%, 한국첨단소재는 7.56%, 자람테크놀로지는 8.13%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광반도체 분야에서는 서울반도체가 2.88% 상승한 1만3580원에 거래됐으며, 서울바이오시스도 5.15% 오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초고속 광통신 인프라 구축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최근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대치가 이어졌지만 양측 모두 전면 충돌 확대에 대한 부담이 큰 만큼 외교적 해법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중동 지역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글로벌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과 함께 성장주 중심의 자금 유입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AI 산업 고도화 과정에서 데이터 전송량이 폭증하면서 광통신과 광반도체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력 효율성과 초고속 데이터 처리 능력을 갖춘 광기반 네트워크가 차세대 AI 인프라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중동 정세는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 휴전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지만 향후 협상 과정이나 군사적 움직임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일반적인 시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이나 자산에 대한 매수·매도 또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따른 최종 의사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지는 이에 따른 손실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콘텐츠는 AI 조력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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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