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가 전략적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AI 서버에 적용되는 초소형·초고용량 MLCC는 제한된 면적 안에서 높은 적층 수를 구현해야 해 생산 난도가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공급 가능한 업체가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AI 서버를 중심으로 관련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고사양 MLCC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은 한정돼 있어 타이트한 수급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메리츠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240만원은 지난 6월 4일 발간한 직전 보고서의 목표가 210만원보다 14.3% 상향된 수준이다. 증권가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고부가 MLCC 수요 증가가 중장기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KRX에서 보합세였지만 NXT시장에서는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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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