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2일 오전 국내 투자자들의 시선이 미국 증시 움직임에 집중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외교적 해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큰 폭의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시간 12일 오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9.60포인트(1.86%) 상승한 5만848.38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127.08포인트(1.75%) 오른 7394.33으로 장을 마쳤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640.16포인트(2.54%) 급등한 2만5809.66에 마감했다.
이번 상승은 중동 정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분쟁이 종결 국면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그동안 금융시장은 미국과 이란 간 충돌 가능성에 민감하게 반응해 왔다. 그러나 외교적 해법에 대한 기대가 커지자 투자자들은 안전자산보다 주식시장으로 다시 눈을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2%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장 전반에 훈풍이 불었다.
시장에서는 향후 실제 협상 진전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동 지역 긴장이 재차 확대될 경우 변동성이 커질 수 있지만, 종전 논의가 구체화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투자자들은 향후 공개될 미국 경제지표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 신호, 중동 관련 추가 소식을 주시하며 다음 시장 방향성을 가늠할 것으로 예상된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에 참고용으로 제공되는 정보이며 특정 종목이나 금융상품에 대한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AI 조력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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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