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미국 증시가 17일(한국시간) 장중 혼조 흐름을 보였다. 경기 방어주와 일부 가치주 매수세가 유입되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약세를 기록했다.
장중 기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1.91포인트(0.64%) 오른 5만2002.94를 기록했다. 반면 S&P500지수는 42.73포인트(0.57%) 내린 7511.56에 거래됐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종합지수는 307.60포인트(1.15%) 하락한 2만6376.34를 나타내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 역시 21.94포인트(0.74%) 내린 2943.15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상승폭이 컸던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이 기술주 약세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금융·산업재 등 경기민감 업종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다우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 금리 전망과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가 엇갈리면서 지수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미국 증시는 업종별 수급이 뚜렷하게 갈리면서 지수 간 등락 폭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성장주와 전통 산업주 간 투자심리 차이가 당분간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본 기사는 AI 조력을 받아 작성됐으며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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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