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비츠로넥스텍이 다원시스로부터 국책과제의 잔여 연구개발 업무와 관련 성과물을 양수하며 고부가 화학제품 생산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비츠로넥스텍은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국책과제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된 다원시스의 잔여 연구개발 업무 및 관련 성과물을 양수했다고 공시했다. 사실발생일은 2026년 6월 22일이다.
이번에 양수한 사업은 ‘납사분해공정 부생가스로부터 고부가 화학제품 생산기술 개발’ 과제다. 비츠로넥스텍은 해당 국책과제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 ‘카본블랙 생산을 위한 플라즈마 시스템의 설계·제작·실증 및 운영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양수 확정일은 2026년 6월 22일이며, 양수자는 비츠로넥스텍, 양도자는 다원시스다.
해당 과제의 총 연구비는 116억1,280만원으로 비츠로넥스텍 자기자본 589억5,329만9,223원의 19.7% 규모다. 이 가운데 정부출연금은 77억7,88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3.2%에 해당한다.
다만 공시에 따르면 이는 비츠로넥스텍이 총 116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직접 수주한 것이 아니라, 다원시스가 수행하던 국책과제의 잔여 연구개발 업무와 관련 성과물을 양수해 공동연구개발기관 지위를 승계하는 내용이다.
과제 수행기간은 2026년 6월 15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비츠로넥스텍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공문을 확인한 6월 22일을 사실발생일로 공시했다.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