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6-30
오타니 루키 카드, 단 1장 ‘슈퍼프랙터’ 256만 달러 낙찰…역대 최고가 경신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018년 루키 카드가 공개 경매에서 256만2229달러(약 39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에 거래된 카드는 미국 스포츠 카드 제작사 톱스가 제작한 '톱스 크롬' 시리즈 중에서도 황금색 특수 반사 패턴이 적용된 '슈퍼프랙터' 버전으로, 전 세계에 단 한 장만 존재하는 1-of-1 한정판이다. 카드의 감정 등급은 10점 만점에 9.5점으로 평가됐다.
경매 회사 골딘은 이 낙찰가가 오타니 루키 카드 중 공개 거래된 것 가운데 최고액이라고 밝혔다.
오타니는 2018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그해 타율 0.285, 22홈런, 61타점의 타자 성적과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의 투수 기록으로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을 수상했다. 이후 오타니는 MLB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고, 그의 희귀 수집품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현재 오타니는 다저스 소속으로 타율 0.294, 17홈런, 47타점, 투수로는 8승 2패, 평균자책점 1.58을 기록하고 있다.
● 2026-06-26
오타니, MLB 올스타 팬 투표 334만표 '최다 득표'…6년 연속 출전 확정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전체 올스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MLB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2026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집계 결과를 발표하며, 오타니가 334만1257표를 받아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오타니가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를 합쳐 전체 득표 1위에 오른 것은 2018년 빅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이번 결과로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부문 올스타 선발 출전을 가장 먼저 확정했다. MLB는 각 리그 1차 투표 최다 득표자에게 결선 투표 없이 올스타전 선발 출전권을 부여한다. 오타니는 2021년 투타 겸업으로 올스타전에 나선 이래 6년 연속 올스타 무대에 오르게 됐다. 지명타자 부문 팬 투표 1위 역시 5년 연속 차지했다. 오타니는 2023년에는 아메리칸리그, 2025년에는 내셔널리그에서 각각 리그 최다 득표를 기록한 바 있다.
올 시즌 오타니는 마운드에서 13경기 선발 등판해 79⅔이닝을 던지며 8승 2패, 평균자책점 1.58을 기록하고 있다. 타석에서는 77경기에서 타율 0.295(81안타), 17홈런, 46타점, OPS 0.963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야수 어니 클레멘트가 323만2932표로 리그 최다 득표자가 됐다. 클레멘트는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활약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팬 투표는 각 리그 최다 득표자가 선발 출전을 확정하고, 나머지 포지션은 상위 2명(외야수는 6명)이 2차 투표로 최종 선발된다. 2026 MLB 올스타전은 다음 달 1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 홈구장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다.
● 2026-06-25
오타니 시즌 8승·8K 역투, 다저스 미네소타 3연전 싹쓸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오타니 쇼헤이는 선발 투수로 나서 6이닝 동안 3자책점 이하로 막아내며 시즌 8승을 기록했다. 무키 베츠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다.
오타니는 2회말 연속 안타를 허용해 3실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으나, 3회초 무사 2루에서 중전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다저스는 맥스 먼시의 1타점 적시타와 알렉스 콜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3회에만 3점을 추가, 4-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오타니는 마운드에서 8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6회까지 미네소타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불펜진은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1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이 승리로 다저스는 미네소타 원정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시즌 52승 29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 2026-06-23
오타니, MLB 올스타 팬 투표 '231만표' 최다득표…데뷔 첫 1위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팬 투표에서 전 포지션을 통틀어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생애 첫 최다 득표에 가까워졌다.
MLB 사무국이 공개한 올스타 1차 투표 2차 중간 집계에 따르면, 오타니는 내셔널리그(NL) 지명 타자 부문에서 231만735표를 기록해 양대 리그 전체에서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오타니는 2018년 MLB에 데뷔한 이후 2021년부터 5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으며, 아메리칸리그(AL·2021년, 2023년)와 NL(2024∼2025년)에서 네 차례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바 있다. 올해는 올스타 전체 최다 득표 1위에 오를 수 있는 새로운 기록을 앞두고 있다.
올스타 팬 투표에서 오타니가 뽑힌 기간에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021년·토론토 블루제이스), 에런 저지(2022년, 2024∼2025년·뉴욕 양키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2023년·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각각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어니 클레멘트(토론토)가 2루수 부문에서 205만4130표로 전체 2위이자 AL 최다 득표자가 됐다.
한국 선수들의 경우, 김혜성(다저스)은 65만9500표로 NL 2루수 부문 4위, 김하성(애틀랜타)은 25만3376표로 유격수 부문 6위를 유지했다. 김혜성은 팀 사정으로 현재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고 있으며, 김하성은 타격 부진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출전 중이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외야수 부문 득표 순위가 19위(31만7862표)로 한 계단 상승했다.
올스타 1차 팬 투표는 한국시간 26일 오전 1시에 마감된다. 양대 리그 최다 득표자는 올스타전 선발 출전권을 바로 확보하며, 2차 투표에서는 각 포지션별 1, 2위 득표자가 다시 경쟁해 최종 선발자가 결정된다.
● 2026-06-20
오타니 쇼헤이, 둘째 출산 대기…볼티모어전 결장 결정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두 번째 자녀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오타니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다저스 구단은 오타니를 출산 휴가 명단에 올리지는 않았으며, 오타니는 둘째 출산 후 곧바로 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오타니는 지난해 4월 첫딸을 얻었으며, 다음 달 만 32세 생일을 앞두고 있다. 올해 투수로 7승 2패, 평균자책점 1.47을 기록하고 있고, 타자로는 타율 0.296, 홈런 15개, 타점 42개를 올리며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노리고 있다.
● 2026-06-13
오타니, 무릎 부상으로 화이트삭스전 선발 제외…로버츠 "큰 이상 없어"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1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 필드에서 열리는 경기 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타니의 무릎에 큰 이상은 없지만 부기가 있어 휴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로버츠 감독은 부상자 명단(IL)에 올릴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며, 오타니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12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7회초 공격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쳐 대타로 교체됐다. 이후 정밀 검진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는 않았으나, 무릎 부기가 확인됐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의 다음 선발 등판 일정에 대해 "예정대로 17일에 등판할 것"이라고 했으며, 타자로도 곧 라인업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 시즌 오타니는 타율 0.305, 13홈런, 40타점, 6도루, OPS 0.964를 기록 중이며, 투수로는 11경기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1.06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스타家ㅣ스타가] 오타니 쇼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