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더불어민주당은 4일 한국 정부가 쿠팡 등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대우한다는 내용의 미국 연방의회 보고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장윤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해당 보고서는 쿠팡의 일방적인 주장과 검증되지 않은 자료를 토대로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쿠팡은 자신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책임을 정부에 떠넘기는 행태를 중단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정부는 기업의 국적을 이유로 차별하거나 부당한 압박을 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장 대변인은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언급하며 "중대한 사안에는 침묵한 채 피해자인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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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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