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방부는 6일 광주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대비태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국가정책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공군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이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현재 광주 군 공항 부지에 조성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안보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군 공항을 조기에 이전하는 것을 전제로 논의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광주 군 공항은 공군 조종사 양성을 위한 고등비행훈련을 담당하는 군 공항이다.
현재 예비 이전 후보지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일대가 선정돼 있으나, 주민투표와 유치 신청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다.
무안군은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제공 등 3대 요구조건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전 절차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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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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